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새벽에 일어나서 우유먹는것
잠자다가 우유먹으면 이도 상하고 안좋다고 해서 끊을려구 몇번을 시도했는데
아이가 넘 심하게 울어서 포기를 했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 [육아&교육] 새벽에 일어나서 우유먹.. 49 2009-09-23
1. 홍선희
'09.9.23 3:05 PM - 삭제된댓글대략은 젖병에 우유대신 보리차를 주거나 하던데요
21개월이면 고집이 생겨서 그것도 여의치는 않을듯합니다
그래도 하루이틀 울릴 각오하시고 우유 먹고 자는거 고치심이 어떠실런지요.2. 코로
'09.9.24 4:13 PM에휴.. 울집 애 보는듯 하네요..
젖병에 보리차 주잖아요.. 한번 빨고선 휙~ 던져 버리고 웁니다..
저희애는 비만 소릴 들을정도라(23개월 16키로.. 여아..) 우유를 끊었어요
하루 많으면 900미리도 먹는지라..(젖병 하나에 250이니, 아침에 하나(비몽사몽 먹으면서
또 자고, 낮에 하나, 저녁에 하나 먹고, 잘때 조금 더 먹고..) 너무 많아서 끊었습니다
오늘부터 젖병에 안 먹는 거야~ 하고, 젖병 휴지통에 버립니다. 그리고 재우죠
2-3일 훌쩍 훌쩍 하다, 심하지 않게 보채지 않고 끊었습니다.
담부터 컵으로 주는데.. 절대 안 먹네요.. 우유 매일 1000미리 하나씩 받던거, 주3일로 끊고
어른이 먹기 시작합니다. 우유 우유~ 하면서 달라고 하는데, 좀 맘은 아픈데요..
아침에 비몽사몽 먹고 또 자면(특히 우유병 물고 자면) 이 상하고, 턱 변형이 온다고 합니다.
이말 무서워서 끊었어요3. jack
'09.9.25 1:42 AM독하게 맘 먹고 끊으세요 젖병요...저두 20개월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새벽에 먹지는 않는데 전 젖병물려재웠거든요....^^:;;)시도했는데 엄청 겁먹었는데 의외로 쉽게 끊었어요
한 삼일 울고 안울더라구요 낮에 전혀 안찾구요...
대신 첫날은 밤에 재울때 한시간은 목놓아 울더라구요....엄청...불쌍해두 꾹 참았어요.
.둘째날은 조금 덜울고...삼일지나니 안울구요...4. 영원사랑
'09.9.25 12:04 PM제가요..18개월까지 젖물리면서 재우다가
발등에 불 떨어졌어요...
앞니가 죄다 썩었어요..
너무 후회해요...
일단 치과 검진부터 하세요..
저도 우연히 발견했어요5. 줄리아
'09.9.26 12:22 AM울 아긴 이제 돌 지났는데 밤중수유를 넘 많이해서 젖 끊고 있는 중이예요..오늘이 5일쨰인데..어제까진 난리치면서 30분씩 울면서 잤거든요...오늘은 누워서 그냥 자네요...대신 옆에서 이야기해주고 동요불러주고 마사지해주고 그랬어요...님도 고생할 거 생각하고 끊으세요...화이팅!!
6. 은영
'09.9.28 2:40 PM감사합니다...
저두 이런저런 방법을 해봤는데...ㅠㅠ
우선은 치과를 먼저 가야할것 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785 | 5살 남자아이.. 요즘 부쩍 발에 쥐가난다네요. 2 | 졍이 | 2009.09.24 | 3,031 | 223 |
2784 | 건강원에서 다린 녹용 먹여도 될까요? | 예지예원맘 | 2009.09.24 | 1,789 | 173 |
2783 | 고등학교 배정은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나요? | 제이맘 | 2009.09.24 | 1,706 | 228 |
2782 | 분유끊으려고 하는데 음료용으로 먹일만한것 없을까요? 49 | 밍가밍가 | 2009.09.24 | 2,120 | 119 |
2781 | 아이사랑카드 1 | 은빛 | 2009.09.24 | 1,371 | 144 |
2780 | 5살여아..어린이집 앞에서 아침마다 웁니다 5 | 유빈수현맘 | 2009.09.23 | 1,778 | 98 |
2779 | 한솔 기관용 ort 많이 물어보셔서.. | 올리 | 2009.09.23 | 9,910 | 284 |
2778 | 새벽에 일어나서 우유먹는것 49 | 은영 | 2009.09.23 | 1,862 | 93 |
2777 | 초등학생 재미있게 한자,영어공부시키기 ^^ 2 | 지후맘 | 2009.09.23 | 2,367 | 96 |
2776 | 낳은 정 기른 정 2 | 동경미 | 2009.09.22 | 1,853 | 150 |
2775 | 키 작은 아이,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요 2 | 비니양 | 2009.09.22 | 2,265 | 94 |
2774 | 아기가 잠을 자지를 않아요.. 6 | 처음처럼 | 2009.09.22 | 1,786 | 109 |
2773 | 아이 미술 교육은 어찌하나요 3 | 샴페인 | 2009.09.22 | 2,122 | 87 |
2772 | 어린이집 통신문이나 식단표 프린트해 주나요? 6 | 알콩 | 2009.09.22 | 1,640 | 132 |
2771 | 초3,연산실수가 잦은아이.. 5 | 워니후니 | 2009.09.22 | 3,226 | 134 |
2770 | 독서지도에 관심있는 엄마들 강의 신청하세요..무료 온라인강의 3 | 봄햇살처럼 | 2009.09.22 | 1,836 | 225 |
2769 | 건강한 아이로.. | 무공해 | 2009.09.22 | 1,353 | 117 |
2768 | 부부싸움 2 | 동경미 | 2009.09.22 | 1,918 | 130 |
2767 | 치과데려갔다오니 우울해영... | 푸르른 나무 | 2009.09.21 | 1,573 | 152 |
2766 | 육아가 넘 힘들어요. 3 | 포카 | 2009.09.21 | 1,840 | 96 |
2765 | 내 아이의 마음에 심는 나무 4 | 동경미 | 2009.09.21 | 1,907 | 121 |
2764 | 이런내복 어디파는지아시나요?? 6 | 미소쩡 | 2009.09.21 | 2,405 | 114 |
2763 | 아이가 강아지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2 | 나무 | 2009.09.21 | 1,628 | 107 |
2762 | ADHD 아이의 괴롭힘을 참아야 하나요.. 5 | 진진마 | 2009.09.21 | 2,770 | 89 |
2761 | 울고 악쓰면서 나중에 토하는아기 때문에 너무나 속상해요 4 | 11월27일출산 | 2009.09.19 | 8,575 | 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