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에 띄인것입니다.
볼일이 있었는데도 얼른 업어다 놓고 가느라 바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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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장인데요 제가 봐도 비싼 물건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깨끗하고 이뻐서 만족해요. 문짝도 잘 달려있구요 물고기모양의 옛날 열쇠통도 붙어있고...
마침 우리집 가구들과도 잘 어울리네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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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책꽂이입니다. 먼지때문에 책장은 모두 밖에 있는데 자기전에 책읽어주려면
아쉽더라구요. 마침 자그마하게 자리도 많이 안차지하는 녀석이라 기특합니다.
저 횡재했다고 해주실래요? 실은 이거 주워왔다고 신랑한테 야단맞고 배치하느라 혼자 용썼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