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쿠션~

[달려라 삼천리]

아! 정말 쌩뚱맞은 쿠션이예요~

하얀 쇼파에 너무나 안 어울리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좀 따뜻한 느낌의 원단을 찾다가 꽂힌 고양이 원단!!!

강렬한 색상과 고양이 무늬가 맘에 들었는데...

고양이 무늬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검정색과 조화를 맞춰 보려 했으나...

것두 어설프고...

딸래미의

"이거 이쁘다."하는 말에

위로 받고

프로 전문가 바느질 달인이신 엄마의 칭찬에 으쓱해 지고~

남편의 안 어울린다는 말에 의기소침 해집니다...

가을을 맞아 커버링을 다시 할까 했지만
너무 번거로워서...
쿠션으로 효과 보려 했지만 아무래도 딸리네요~

겨울에는 예쁜 담요 하나 사다가 덮어버릴 생각입니다~
쉽게 쉽게 살라구요.헤헤

[조윤주]

쿠션두 이쁘공~원단두 이쁘네요^^ 원단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궁금해요~

[popuri]

이쁘기만 하구만요~

[오드리]

커러플한 것이 너무 이쁜데요?? 면인가요?

[나비부인]

예뻐용~~

[백고미]

원단이 독특하고 너무 예쁘네요~ ^-^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a

[dtang]

고양이가 넘 이쁘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쿠션하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

[브리지트]

전혀 안쌩뚱~~
따스하면서 상큼한 색상이예요.

[달려라 삼천리]

이쁘다고 하시니 기분 좋아집니다~헤헤헤헤^^-급방긋
천마트에서 구입했어요.
두마씩 구입했는데 50*50 사이즈 쿠션 만들때 한 마로 두개 만드는데 고양이는 무늬 맞추느라 좀 더 들어가네요.
면이예요.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