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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자수실정리와 버튼 정리
한 십년전에 큰애 유치원 들어가면 가방이나 옷 만들어 준다고 부라더 미싱을 샀었어요.
POOH의 자수가 되는 미싱에 칩을 바꾸면 여러가지 자수들을 할 수 있지요.
오늘은 실도 정리하고 갖고있는 버튼들도 정리해 봤어요.
한 눈에 정리가 되는 실틀이 너무 예쁘죠?
저는 안 만들어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답니다.호호
버튼들은 양념통으로 다 비워 버렸어요.
마음에 들은 양념통이었지만 밀폐력도 별로고,,, 넣고 남은 병이 생기니??이중으로 수납해야해서,,,
버튼 병으로 쓰니까 한눈에 뭐가 들어있는지 금방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재료만 엄청 사 놓고 영 안 만들고 있어요.
방학이 끝나고, 좀 시원해 지면 저도 미싱질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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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ne
'06.8.28 12:19 AM허거걱... 정리도 정리지만 색이 너무 예뻐요 >_<
디즈니랑 브라더에서 같이 만든 디즈니 미싱을 너무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미싱 돌리고 앉아 있을 시간이라고는... 전혀 생길 생각을 안해서 쳐다만 보고 있답니다.
직접 만드는 가방이라던가 앞치마 라던가 정말 어릴 때부터 너무너무 해보고 싶은 것인데...
초등학교 다닐때 집에 있는 미싱 고장내는거에 만족못하고 외갓집 반자동 미싱에 (완전 앤틱이었는데...) 친척집 미싱이란 미싱은 죄다 고장냈었답니다.
실도 버튼도 너무너무 이뻐요~2. miki
'06.8.28 8:57 AM미싱에는 관심이 있으셨나봐요. 친척님들 미싱까지 다 만지셨다니..ㅋㅋ
저두 요즘 전혀 안 만들고 있어요. 살돋에 너무 예쁜옷들이며 가방 올리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3. 레인보우
'06.8.28 9:40 AM와~~~감탄만 납니다...미싱실을 필요할때마다 사신건가요?....실을보니.....예쁜작품들 많이 만드셨을것같아요~~~파스텔톤으로 좌~~악있는 실들으보니....부럽부럽~~아참 그리고 실올려놓는 틀은 따로 짜신건가요?...매우궁금합니다..^^
4. miki
'06.8.28 9:44 AM필요할때마다 산게 아니라요,,, 세트로 샀지요.
작품요? 몇개 없어요. 큰애때 많이 만들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함 찾아봐야 겟어요.
저 틀 너무 좋지요? 저는 일본 인터넷에서 샀는데요. 8백엔 정도였던것같아요.5. DinnerShow
'06.8.28 11:16 AM실도 예쁘지만 단추 모양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하네요. ^^
6. 나도할래
'06.8.28 7:12 PM부러울 따름입니다.
저희 집은 작아서 그저 없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며 벼르고만 있어요.
올 겨울에 좀 큰 집으로 입주할 건데 그러면 저도 나만의 작업공간을 꼭 꼬~옥 만들거예요.
그때까진 그저 다른 님들 것 보면서 참을 수 밖에.7. 난다홍이
'06.8.28 9:44 PM허걱...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신거죠?? 재산(?) 이 엄청 나시네요 ^^ 볼때마다 뿌듯하시겠어용
8. 아오리사과
'06.9.8 1:33 AM저는 미싱실이 보관하기 귀찮아서 20개정도 버렸는데 지금은
왜이리 그때가 후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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