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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만든 EM은 효과가 없을까요?(수정)
흑설탕2큰술,EM소주잔 한잔이라고 알고계시죠?
물론 이상태로도 발효는 됩니다.
하지만 화장실청소와 빨래불림,설겆이등에
이용하실려면
반드시 소금 한꼬집(1/2 티스픈) 넣어야 해요.
이엠을 좀더 잘 발효되게해주고 세정력 있는 세제로
만들어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탄산수처럼 가스가 풍부한 발효액이
완성됩니다. 이때 소금은 생협에서 파는 소금 아무거나
다 됩니다.
저도 생협회원들이랑 이야기 할때 어떤 분이 문제점이 있었는데 함 적어볼께요.
1. 현미쌀을 씻은 물이다(현미는 뜨물이 적게 나와요 오분도미,칠분도미,백미 가능)
2. 쌀을 2컵정도 씻은 물로 해서 뜨물이 적게 나왔다. 미생물 영양분이 적었나봅니다.
참고로 저는 쌀 4컵을 씻어서 합니다.
생협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맛소금외에 꽃소금,굵은 소금 다 됩니다
EM만들기 검색해보니 engineer66님이 만드는 과정 자세히 잘 올리셨네요.
저는 만든거 아이 유치원에 가지고 가서 화장실청소 원장님이랑 같이 해봤는데 넘
잘되서 기뻤는데 원장님이 계속 청소하셔서 오랜만에 가보니 화장실에 냄새도 없고
변기가 반짝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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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땡삐
'06.8.26 4:05 PM그렇군요. 좋은 정보에 감사^ ^
2. 김수연
'06.8.26 8:14 PM저도 지난주에 사서 소금설탕 비슷하게 넣고 뒤베란다에 두었는데요 가스도 차지않고
밑에 쌀뜨물 찌꺼기 같은게 가라앉아 있어요 흔들어도 다시또 찌꺼기가 생기고
아무 변화가 없는것 같아요 냄새는 약간 시큼하다고 할까 그러네요 일주일 넘었어요
처음 만들어 본거라 잘된건지 모르겠네요3. Jessie
'06.8.26 8:29 PM저도 만들고 있는데 1.8리터 짜리 우유통에 쌀뜨물과 설탕, 소금한꼬집을 넣으면
이틀 정도 지나면 우유통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발효가 되어요.
중간중간 가스를 빼주면서 일주일 정도 부터 쓰기 시작하는데... 문제가,
저는 빨래에 주로 사용해야지하고 도전했거든요.
빨래에 넣으면 냄새도 안나고, 행주도 깨끗해진다고 해서.
그런데, 전 밤에 행주와 수세미를 원액을 희석해서 담궈두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깨끗해지기는 커녕 효소의 색이 누렇게 착색이 되어서
너무 지저분해져요.. 게다가 냄새도 나구요.
만들어진 효소액은 가스는 잘 생기고 좋은데 냄새는 원액 넣었을때도 이미 새큼달큼한 냄새가 났으니
만든 후 냄새도 그 새큼달큼한 냄새구요. 행주에서도 그 새큼달큼 냄새가 나요.
시간이 지나면 시큼털털한 냄새가 되죠.. -_-;;;
그래서 겁나서 빨래에는 못써보고 있어요. 흰 수건들이 자꾸만 누래지는 거 같아서.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은 다들 좋다는데 저만 영 아니다 싶으니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서 속상해요.4. 둘이서
'06.8.26 9:41 PM저두 jessie님 말에 동감이예요~ 저두 여기서 em효소 좋다고 해서 사서 해봤는데... 솔직히 효과를 못보고 있거든요.. 전에 동수진님이 소금을 넣어서 해야한다고 하길래 소금도 넣고 발효시켜봤지만 똑같을 뿐이네요..
이미 산건 어떻게든 빨리 소진을 해야하기에 열심히 만들어서 그냥 화분에 물대신 주고 있어요..
저하고 안 맞는 건지, 아님 제가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별로 em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5. *올리브*
'06.8.26 11:38 PM전에 어떤분이 EM 1~1.5 리터에
설탕 10~15cc
EM 10~15cc 이렇게 했는데....빨래가 상큼,변기가 뽀드득하게 되지 않았던것은
소금을 안 넣어서 그렇군요
혹
이엠을 더 넣어주거나 설탕을 더 넣어주면 어떻게 되나요?6. 해피송
'06.8.27 12:02 AM에고...저두 잘 쓰고 싶은데..신경 무지 써서 만들기는 하지만 왠지 별 효과를 못보고 있네요...
7. 아따엄마
'06.8.27 1:05 AM저두 잘 못 쓰고 있어요.
걸레 빨려다가 em 발효액 희석해서 하루저녁 담궈 놓구 아침에 빨려구하니 냄새도 글코 영~ ㅠㅠ
발효는 정말 무슨 콜라 마냥 가스가 쏴악 올라오는것이 냄새도 새콤달콤 막걸리 냄새 나고 색깔도 여튼 갈색 다 좋은데 제가 잘 못 쓰고 있나봐여.
대신 세탁기 빨래 할때 탈수 마치고 다시 물 최고로 받아서 em 발효액 희석해서 하루저녁 담궈놨다 다음날 아침 헹구는건 냄새 없이 좋아서 잘 쓰고 있어여. 수건 빨래할때 정말 좋더라구여.
그외 청소니 주방에 쓰는 세제용으론 잘 못 쓰고 있네요. ㅠㅠ8. 동수진
'06.8.27 8:31 PM설탕을 더 넣는건 별로구요. EM도 조금만 더 넣으면 좋다는데 용량만으로도 충분해요.
발효되면 달콤한 냄새는 아니고(덜 발효됨) 막걸리 발효된 냄새에 가까워요.
청소할때나 가전제품 닦으실때는 발효액을 걸레에 묻혀서 닦구요.
화장실 청소는 스프레이에 담아 뿌린후 솔로 살살닦고 물을 뿌려서 헹구면 되요.
배수구나 에어콘 필터를 뿌려서 솔로 닦고 물로 헹궈보세요.
저도 엄마가 하도 좋다고 하는데 한달정도는 잘 안되서 그저 그런줄 알았는데 발효가 잘못되었던거
같아요. 색은 첨에 갈색에서 발효후에는 연한 황토색으로 변한답니다.
발효 성공해서 잘 사용하세요~ 살림의 기초 글을 보시면 좋아요.9. 뭉게구름
'06.8.28 9:51 AM윗님들 글처럼..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그래서 실망하여..한참을 외면하다가 다시 시도해보니 잘되던데요..예전에 어느 분 글이었는지 모르지만..2L분량에 효소 한컵반, 설탕& 소금 한큰술씩 넣으라길래..그렇게 했더니 잘 발효되었습니다..전 쌀뜨물뿐만 아니라 우유팩 헹군물, 야쿠르트병 씻은 물, 쥬스병 씻은 물까지 넣습니다..언젠가 아이가 우유를 먹다 남겼길래..아까워 남은 우유 2컵을 넣고 발효시켰더니..위에 치즈처럼 둥둥 뜨더군요..화장실 세제로는 효과 짱!이었는데..냄새가 영 아니올씨다..더라구요^^
10. 뭉게구름
'06.8.28 9:51 AM참, 효소는 뚜껑으로 가 아니라..소주잔으로 였습니다..전 좀 큰 소주잔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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