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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고모가 떠주신 뜨개 면티~~저두 공개~~^^

| 조회수 : 5,43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8-25 12:09:08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들어와보니....뜨개질솜씨를 발휘하신분들을 보니....제 작품은 아니지만...

얼마전 재현이 고모로부터 선물받은 뜨개 면티를 저도 자랑할려고...올려보아요~~~ㅎㅎ..

울산에사시는 형님이신데요~~~~뜨개질을 예술로 하지요~~~

코바늘로 슈슈쑥~~~~~뜨다보면.....이런 면티...볼레로...가 만들어지는데...정말 신기해요~~^^

요즘 몸도 별로 안좋으신데...떠서 택배로 보내주시니....정말 맘이 짠~~~해지더라구요~~

작아지면 둘째도 있으니까.......아깝지 않을것같아요~~^^



올린김에...*^^*....

제가 만든식탁보에~~~~^^





얼마전에 아울렛에서 산 파이그릇들도 보여드릴께요~~~

셋팅~~뭐 이런건  안해봤는데...이 그릇들은 해보고싶더라구요~~별거 아니지만....

이쁘게 봐주세용~~~ㅎㅎ

아울렛갔는데...이 그릇들을 50% 세일 하더라구요~~

구매하게된 가장 큰 결정력은....오븐에 들어갈수았다라는 거였어요~~

여기에...파이와....오븐스파게티해서...각,,,접시에 덜어서 먹는상상을 해봤어요~~~

상상만 해도 즐거워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를보며....갈색 도는 그릇을 보며....가을을 느껴봅니다..^^







며칠전에...만들어본 바나나 타르트예요~~~모양은 별로지만....레몬이 들어가서...새콤달콤한

타르트였어요~~~
커피와 함께...한조각씩...맛보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현맘
    '06.8.25 12:16 PM

    전 손으로 뭘 쭈물딱 만든 분들 보면 감탄밖에 안나와요.
    제가 워낙 뭘 손으로 만드는데는 젬병이거든요. 인내심이 없어요.
    뜨개질로 목도리 만들다가 못만들정도로우요. - -;;;
    고모님 솜씨 진짜 좋으세요.

  • 2. 피노키오
    '06.8.25 12:20 PM

    진짜 시원하고 이뻐 보이네요.
    저도 손재주가 없어서,,,이런분들 넘 신기해 보입니다...

  • 3. 오드리햇밥
    '06.8.25 12:36 PM

    저도 해볼라구 몇번 동네 아주머님 따라 해 봤는데....
    제 성미에는 아니더라구요....
    희안하게 또 다른걸 쪼물딱거리는건 재미있더라구요... (패브릭.꽃.지점토등)
    참 알수 없는 내 성격....

  • 4. 쭈야
    '06.8.25 2:35 PM

    진짜 깔끔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 울집 식탁위가 퍼뜩 생각나네용 식탁이 식탁이 아닌 ㅋㅋ
    아울렛에 저런 그릇이??오븐기 사용 가능한가요

  • 5. 레드크리스탈
    '06.8.25 3:45 PM - 삭제된댓글

    저도 뜨게질은 영~(뭐 다른건 잘하냐만은..ㅠㅠ)
    아주 옛날, 인형 목도리 뜨다가 흰목도리를 회색으로 만들어 놓고 중간에 그만뒀다는 슬픈 기억이 있네요.....

  • 6. tomatolove
    '06.8.25 3:48 PM

    꽃병 저희집에 있는거랑 똑같아요~~ 예쁘죠? ^^ 그리구 부엌도 저희집 구조와 비슷하네요~ 문에 걸어놓으신 레이스커튼(?)도 정말 예쁘네요~~

  • 7. 퀼트돼지
    '06.8.25 4:38 PM

    집 정말 깨끗할거 같아요. 깔끔 저두 그게 좋은데.. 왜 안되는것인지..-.-;;; 부러워요.
    아드님 옷도 넘 이쁘구용.

  • 8. 브리지트
    '06.8.25 5:43 PM

    세계불가사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단연코 뜨개질하는 분의 솜씨를 고를거예요.
    증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
    그래서 주신 분의 정성이 더 느껴지는것이겠죠.
    좋은 시누님 두셨네요.^^

  • 9. 땅콩
    '06.8.25 6:16 PM

    어머! 집안이 아주 깔끔하네요.
    주부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 10. 레인보우
    '06.8.25 10:03 PM

    서현맘님....저는 손으로 하는건 좋아해도..뜨개질만큼은..ㅜㅜ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더욱 값진 선물인것같아요~~^^

    피노키오님....여름엔 션하게 입히고...가을쯤엔...긴팔면티에 덧입힐까 해요~~ 내년이면 작아질듯싶어서...부지런히 입힐려구요~~~^^...정말 션~~하겠더라구요^^...

    오드리햇밥님...ㅋㅋ...저두요~~재봉틀과...만들기는 좀 하는데....요거이~~난코스죠..^^

    쭈야님...^^....식탁위만큼은 암것도 안올려놓을려고 무진장노력 한답니다...*^^*....네~~~이 그릇들 모두 오븐에 들어가구요~~~파이도 구워봤는데....아!!...맘에 듭니다..ㅎㅎ...

    레드크리스탈님...저두~~뜨개질만큼은 영~~~그래도 다른뭔가는 잘하는거 있잖아요~~그쵸!!..^^

    토마토러브님...^^이 꽃병...어느 카페공구할때 샀는데....가격도 착하고...제가 예뻐라해주는 녀석이예요~~장구커텐도....제가 만든건데....해놓으니까...주방이 포근하고 좋아요~~특히 겨울엔..그 진가를 발휘하는녀석인것같아요~~~^^

    퀼트돼지님...^^님의 옷만드는솜씨에....감탄만 하고 있는뎅~~~^^....옷 예쁘게 만드시는 솜씨도 부럽답니당~~~^^

    브리지트님...^^... 안녕하세요!!...정말이지...뜨개질을 어떻게 하게되었는지...참 신기해요`~~~밑에 따님 잠옷만든것보고...입이 쩍~~벌었졌었어요~~역쉬~~브리지트님이시당~~했다니까요~~^^

    땅콩님....예쁘게 봐주셔서...감사해요~~~아들녀석들덕분에...매일매일 폭탁이지만....또 치우면서...이게 행복이다~~생각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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