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입본장이요...아래아래님^^
99년에 결혼당시 구입했던 바로크 장이에요.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질리지 않고 넘 이쁘답니다.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다 이뿌다고들 하구요. 서랍장에 거울은 벽이 액해서 다른곳에 걸어놨어요.같이 있음 더 이뿌답니다.

- [살림돋보기] 입본장이요...아래아.. 49 2006-08-23
1. 오렌지
'06.8.23 6:36 PM이거 어디서 구하셨어요 제가 찾는 딱 그 스타일이네요 가격은?
2. 초보주부
'06.8.23 10:13 PM아~ 안방 너무 이뻐요 ^^ 샹들리에두요
근데 입본장이 먼가요??
네이버 검색해도 입본장이 먼지 안 나와 있네요 궁금궁금 ^^3. 홍인옥
'06.8.24 12:03 AM이 가구는 바로크 거에요.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99년 당시에 구입할때도 꽤 줬던거 같아요.
장롱과 서랍장 거울, 침대 장식장이 셋트에요. 그리고 침대 밑에 보이는 콘솔 까지 해서 400만원이 훨씬 넘었던것 같아요.
초보주부님 요런걸 아마 입본장이라고 하나 봅니다.
저도 그게 뭔진 몰랐는데 남들이 그렇게 부르대요^^4. 지원
'06.8.24 9:45 AM깔끔하니 질리지 않겠네요^^
5. 호야맘2
'06.8.24 10:09 AM이런장은 수납이 많이 안되지 않나여?
6. 둘이서
'06.8.24 10:14 AM저두 보는순간 이쁘단 생각은 했지만,,, 수납공간이 넘 부족하지 않을까요?? 싱글가구로는 딱일듯싶은데요~~~^^"
7. 친절한박씨
'06.8.24 10:21 AM옆쪽에 왼지 붙박이 장이 있지 싶은데...
여하튼 넘 이쁩니다.8. 김수희
'06.8.24 11:09 AM - 삭제된댓글저도 저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스칸디아에서 구입했구요.
아는 분 통해서 구입했기 때문에 옷장 2개, 화장대, 침대(매트리스 제외)까지 해서 200~300 사이로 했는데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 나네요.
아직은 신혼이라 그럭저럭 쓰겠는데, 가족이 늘면 수납 공간이 부족하겠지요.
어차피 내년에 이사할 계획이라 그때는 집 구조 따라 안방엔 붙박이를 하고
작은방에 옷장을 놓거나 하는 식으로 하려구요.
입본장의 장점이 그거더라구요.
옷장 하나면 아이 방에 놓고 써도 되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거.
장롱은 옆면이 처리가 안 되어있어서 따로 놓으면 덩그러니 이상하잖아요.9. 홍인옥
'06.8.24 11:51 AM맞아요. 수납 엄청나게 부족하답니다.
저 옆에 붙박이 있구요^^
딸래미가 더 크면 물려주려고 합니다.
암튼 8년째 사용하지만 질리지는 않아요.10. still
'06.8.24 4:26 PM우와..이 가구 너무 예쁘네요. 제가 어지간해서 가구사진 보고 눈에 드는적이 없는데 이건 참 예뻐요
장식도 딱 적당하고 칼라도 딱이네요.
저흰 집이 좁아서 까사미아 에바장을 두통 샀거든요. 그랬더니 역시나 수납은 부족하지만 ㅠ.ㅠ
나중에 딸아이 방에 둬야지 하고 쓴답니다. 근데 저희껀 그냥 그래요. 맘에 쏙들지 않아서라..11. simple
'06.8.24 4:45 PM윗분 말씀처럼.. 저도 가구사진보구 이쁘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이거 넘 이뻐요...ㅠ.ㅠ
제가 혼수에 장롱을 안했거든요... 이제 장롱을 사야겠는데 도통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많이 하신다는 까사미아 에바도 그냥저냥했는데...
근데 바로크가구가 부도난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에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나온 바로크가구 구입하신건가요??
이거 넘 이뻐서 나중에 살때 염두에 두려구요...12. Sabina
'06.8.24 6:35 PM가구도 가구지만 저는 샹들리에에 더 눈이 가는데요 ^-^
너무 너무 예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8442 | 아크릴사 물병주머니 7 | 반짇고리 | 2006.08.28 | 5,059 | 7 |
8441 | 아울렛 파이그릇~ 12 |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 2006.08.27 | 7,609 | 32 |
8440 | 미싱 자수실정리와 버튼 정리 8 | miki | 2006.08.27 | 5,434 | 12 |
8439 | 식탁이 제역할을 위해 돌아오다.. 3 | 연어알 | 2006.08.27 | 6,690 | 104 |
8438 | 테이블세팅할때 포인트가 되는 냅킨들과 키친에서 쓰는 수건들 8 | miki | 2006.08.27 | 5,300 | 24 |
8437 | 꾸미바이트에 관한글 2 | 현명미강 | 2006.08.27 | 4,963 | 9 |
8436 | 왜 내가 만든 EM은 효과가 없을까요?(수정) 10 | 동수진 | 2006.08.26 | 5,052 | 76 |
8435 | 욕실문 나무가 썩었다는 글을 보고... 5 | anf | 2006.08.26 | 7,620 | 6 |
8434 | 핸드메이드 슬리퍼.. 2 | 핑크돼지 | 2006.08.26 | 3,952 | 13 |
8433 | 나는 행복하지만~ 6 | namu | 2006.08.26 | 5,968 | 24 |
8432 | 왕초보가 뜬 아크릴 수세미 11 | maYa | 2006.08.26 | 9,101 | 18 |
8431 | 파 오래 보관하기 11 | 해뜰날 | 2006.08.25 | 9,516 | 4 |
8430 | [DIY]엄마 옷을 제작해봤어요. 12 | 퀼트돼지 | 2006.08.25 | 4,361 | 6 |
8429 | 볼레로 도안입니다-문의하신분이 많아서... 8 | 해변의길손 | 2006.08.25 | 16,105 | 17 |
8428 | 머그컵 받아가세요.. 24 | 지은사랑 | 2006.08.25 | 7,597 | 7 |
8427 | 삐에로 같은가요?? 6 | 이런!의 여왕 | 2006.08.25 | 3,239 | 8 |
8426 | 고모가 떠주신 뜨개 면티~~저두 공개~~^^ 49 | 레인보우 | 2006.08.25 | 5,439 | 4 |
8425 | 반품사이트 가보셨나요? 5 | 둘이서 | 2006.08.25 | 6,855 | 9 |
8424 | 간단 벽패브릭~!(첨시도라 면적 극히 작아요^^;;) 9 | 정환맘 | 2006.08.25 | 5,766 | 32 |
8423 | 또 다른 바나나 보관법 3 | 카모마일 | 2006.08.24 | 8,635 | 47 |
8422 | 동네 은행 볼일볼때 유용한 통장지갑 만들어보세요 5 | 둘이서 | 2006.08.24 | 7,117 | 7 |
8421 | 양파 보관하실때에요 이렇게 해보세요 20 | 맘이아름다운여인 | 2006.08.24 | 16,038 | 27 |
8420 | 저는 딸래미 볼레로~ 12 | 삼수에미 | 2006.08.24 | 5,076 | 5 |
8419 | 손뜨개로 뜬 볼레로~~ 12 | 해변의길손 | 2006.08.24 | 6,306 | 4 |
8418 | 바나나 보관하실때 28 | 찌우맘 | 2006.08.23 | 10,398 | 25 |
8417 | 60년된 베보자기 ^^ 20 | 데이지 | 2006.08.23 | 7,049 | 27 |
8416 | 입본장이요...아래아래님^^ 49 | 홍인옥 | 2006.08.23 | 6,092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