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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래미 볼레로~

| 조회수 : 5,07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8-24 12:39:46

지난 가을에 뜬 딸아이 볼레로예요.

작게 떠지는 바람에 겨울 한철 입혔구요, 다시 풀러서 좀 크게 떠야 할듯 싶네요.

대바늘 통으로 뜬거라 굉장히 쉽게 떴구요.

소매 부분은 대바느질 귀찮아 코바늘로 떴더니 늘어짐이 덜해서 언발란스 하더라구요. ㅡ,.ㅡ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수미
    '06.8.24 12:57 PM

    어머 이쁘네요
    통으로 ~~~ 조금은 쉬운듯 한데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아마도 손녀딸인것 같은데 떠입히게요 ㅎㅎㅎ ~~~^^*

  • 2. 삼수에미
    '06.8.24 1:05 PM

    수미님~
    목도리 뜨는법 아시죠.
    길이를 적당하게 조절하는게 중요하지만 일단 방법은요..
    목도리 뜨듯이 길게 뜨신담에 반으로 접어서 통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럼 제 사진에서 메리야스 뜬 부분이 되요.
    그리고 통으로 만든담에는 고무뜨기 하심 되거든요.
    제 사진에서 고무뜨기 된 부분이요.
    그리고 메리야스 뜨기하고 반으로 접은 부분이 왼쪽, 오른쪽은 뚫리게 돼잖아요.
    그 부분은 양쪽 팔이 나오는 부분이 되는거랍니다.

    1. 메리야스 뜨기 한다.
    2. 적당한 길이로 맞춰서 반으로 접는다.
    3. 아래,위를 하나로 이어서 통으로 만든다.
    4. 그걸 가지고 다시 고무뜨기 한다.
    대충 순서가 이렇게 됩니다. ^^

  • 3. 하버드
    '06.8.24 3:08 PM

    세상에나 시중에 판매되는 볼레로보다도
    디자인 죽이네요^^

  • 4. 예리예리
    '06.8.24 3:54 PM

    어머!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너무 예쁘구 앙증 그 자체네요..ㅎㅎ

  • 5. 쭈야
    '06.8.24 4:11 PM

    아 귀엽네용 할줄안다면 울조카 해주고싶어용

  • 6. 파란하늘
    '06.8.24 8:21 PM

    헉.. 예술이십니다. 너무 예쁘네요.

  • 7. 땅콩
    '06.8.24 9:36 PM

    악! 넘 귀여워요! ^_*

  • 8. 삼수에미
    '06.8.24 9:40 PM

    참..
    고무뜨기 부분은 코를 2배로 늘려주었답니다. 그걸 잊고 잇었네요. ^^
    저게 옷걸이에 저렇게 걸어서 이뻐보이는거지 방바닥에 놓고보면 이상해요.
    아무래도.... 정식이 아니라서.. ㅋㅋ

  • 9. 솜사탕
    '06.8.25 1:58 AM

    예쁘다~ 나는 저거 크ㅡㅡ게해서 나 입어야지~~.

  • 10. 명랑지니
    '06.8.25 9:32 AM

    앙증앙증..넘 귀여워요

  • 11. 효선맘
    '06.8.25 10:08 AM

    넘 이쁘다 . 나도 배우고 싶다 .. 언제 기회되면 배우고 싶네 ..
    전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모르겟더라고요 ..
    직접 배워야^^

  • 12. 예진호맘
    '06.8.25 11:36 AM

    진짜 귀엽고 예쁜데요 솜씨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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