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치마와 키친 타올등.
야채 물기 빼거나, 젖은 그릇 닦고,손도 닦고 여러 용도로 쓰여집니다.
테이블 크로스로 쓸때도 있어요.

종이 냅킨과 수건들
손으로 닭고기를 뜯어 먹거나 했을때 물수건을 테이블에 내면 손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요.

미국에서 사온 냅킨들과 언니가 보내준 포트 메리언 냅킨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흰색 냅킨들. 어머님이 쓰시던 2~30년전것도 있어요.
빧빧하게 다려서 테이블 세팅에 쓰면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도 정성을 알아주시겠죠?
그릇을 많이 가질 수는 없지만, 냅킨으로 테이블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