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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세팅할때 포인트가 되는 냅킨들과 키친에서 쓰는 수건들

| 조회수 : 5,298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8-27 16:38:16
제가 테이블세팅할때 포인트가 되는 냅킨들과 키친에서 쓰는 수건들입니다.




앞치마와 키친 타올등.
  야채 물기 빼거나, 젖은 그릇 닦고,손도 닦고 여러 용도로 쓰여집니다.
테이블 크로스로 쓸때도 있어요.



종이 냅킨과 수건들
손으로 닭고기를 뜯어 먹거나 했을때 물수건을 테이블에 내면 손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요.




미국에서 사온 냅킨들과 언니가 보내준 포트 메리언 냅킨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흰색 냅킨들. 어머님이 쓰시던 2~30년전것도 있어요.
빧빧하게 다려서 테이블 세팅에 쓰면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도 정성을 알아주시겠죠?

그릇을 많이 가질 수는 없지만, 냅킨으로  테이블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박꽃
    '06.8.27 5:41 PM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종이냅킨도 몇종류 구비할려다가 내가 언제 쓸까하고 ,,,,그만두기가 여러번인데,,,
    미키님 셋팅사진보면서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는거
    그리고 미적감각이 있어야한다는거 새삼 느끼고 있어요 ^^

  • 2. 칼라스
    '06.8.27 8:03 PM

    종류도 종류지만 정리해놓은 모습에 입이 헤 벌어지네요.

    저도 메트와 냅킨에 욕심이 많아서 틈날때마다 구입하지만 여기저기 쳐박아두기 일쑤인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으니 보기 좋네요.

    내일부터 개학맞이 청소,정리 들어갑니다.

    정말 부지런한 미키님! 항상 많은것 배웁니다.

  • 3. miki
    '06.8.27 8:52 PM

    함박꽃님 오랜만이네요. 냅킨 사 놓으면 두고두고 쓰니까 경제적인것 같아요
    부지런하시다 하면 우리 남편이 웃어요.쓴웃음으로......

  • 4. miki
    '06.8.27 8:54 PM

    에? 입력이 되버렸네요.

    칼라스님 오늘 맘 잡고 정리한거에요.
    며칠있다가 다시 쑤셔넣고 있는 제가 보입니다.ㅋㅋ

  • 5. 들녘의바람
    '06.8.28 1:58 AM

    냅킨과 테이블세팅용품을 이리도 정리를 잘해놓으시니 음식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 있던 것이 눈에 선하네요.

    미키님!!!
    집에서 드시는 가정 요리도 세팅을 아주 잘 하셔서 어느 음식점에서
    대접을 받고 드시는 요리처럼 그 요리를 먹고 사시는 분들 보지 않아도
    행복해 보이시는게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행복 하시고요 맛 난 요리해서 저두 눈으로 나마 한접시 를 냉큼 집어 저의
    식탁으로 가져 갈렵니다..

  • 6. miki
    '06.8.28 9:03 AM

    들녘의바람님, 감사,감사합니다.

  • 7. silvia
    '06.8.28 6:19 PM

    님~~ 부엌 행주,,,, 빨간 줄무늬들 들어 있는거 제 거랑 똑같은 거라 반가왔어요.
    나두 얼릉 정리 폼나게 하러 가야 겠어용.ㅎg

  • 8. 얄루~
    '06.8.30 10:59 AM

    저도 테이블 메트만 보이면 눈에 불을 켠다는... 이젠 좀 만들어봐야할 때도 된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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