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스누피와 친구들

| 조회수 : 3,80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2-04 22:52:31
사랑스런 스누피...
이거 구입한지가 어언 8~9년이 되가네요.
결혼하면 가져 갈라구 아가씨적에 팬시점에서 산거에요. ^^*
소주잔할라구 산거에요. ㅋㅋㅋ
비싸고 좋은 물건이 아니라 좀 누추하지만 추억에 어린 그러나 너무나 이쁜 제 혼수 1호랍니다. ^^
그때 만나던 남자랑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사네요. ㅋㅋㅋ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니
    '06.2.4 11:15 PM

    유리인가요?
    소주잔만한가봐요?
    예뻐요... 제가 중학교 다닐 때 한참 유행하던 추억의
    케릭터에요.

  • 2. onion
    '06.2.4 11:27 PM

    어머..저 스누피 너무 좋아해요..
    스누피,찰리,라이너스,샐리,루시..
    탐나네요...^^

  • 3. 작은애
    '06.2.5 12:13 AM

    저 중학교때 스누피에 열광했더랍니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저희집 큰아이 시골놀러갈때 지담요랑 배개랑 들고가는 것 보구 라이너스를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소주잔으로 쓰기엔 좀 크지 않을까요?

  • 4. lollipop
    '06.2.5 12:20 AM

    유리 맞아요. ^^*
    크기가 약간 큰 소주잔? 양주잔해도 되구여. ^^;;;

  • 5. 쿠폰sun
    '06.2.5 1:49 AM

    어머~
    제가 스누피에 목숨거는 스탈이라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
    울 애들 그릇도 코렐 스누피로 전부 샀거든요.
    근데 유리잔만 아무리 찾아도 이쁜게 없던데..
    지금은 못 구하겠죠??
    넘 아쉽네요.
    소주잔도 컵도 이뻐요~~~

  • 6. 정은하
    '06.2.5 1:40 PM

    귀엽당!

  • 7. 김영희5003
    '06.2.5 4:10 PM

    앙.. 넘 이쁩니다..

  • 8. lollipop
    '06.2.5 4:27 PM

    저두 즤 아들래미 코렐 스누피 전부 있지요... ㅋㅋㅋ

    허접하지만 귀엽죠?? ^^*

    오레오님... 정말 정말 반갑네요. ^^

  • 9. 김영아
    '06.2.5 5:49 PM

    어머 너무이뻐여~ 막상 살림살다가 손님오시면 소주잔이 마땅치 않아서 새로 세트로 구매하거든요..저희집은 어떤건 소주잔 어떤건 백세주잔 이것저것 뒤섞여서 나가는데요..ㅋㅋ 저렇게 앙증맞은 소주잔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 10. DollDoll
    '06.2.6 12:40 AM

    와와; 정말 이뻐요! 나이가 나이다보니 캐릭터에 거의 반 미쳐요 ㅋㅋ

  • 11. lollipop
    '06.2.6 3:39 PM

    영아님... 저희집 식구들 다들 맥주파들이라 아쉽게도 울 아들 한약 먹을때 먹는 컵으로 쓰인답니다. 대신 아들녀석이 그날 그날 취향것 골라서 먹어요.

    사랑스런님도 있으세요? 은근히 더 반갑네요. ㅋㅋ

    DollDoll님...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5살 아들녀석과 같이 스폰지밥 보고 낄낄거리고 웃네요. ^^;;;

  • 12. 살림마녀
    '06.2.6 11:25 PM

    캬하 정말 반가워요. 저도 혼수로 구입했는데 막상 나중에 쓰려고 하니
    소주잔으로 못쓰겠더라구요. 스누피와 친구들이 반짝이며 처다 보는데 도저히...
    소주잔으론.. 지금 씽크대어딘가에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768 울 네식구 식판 샀어용~ㅎㅎ 19 브라운아이즈 2006.02.06 7,755 9
6767 Noritake 너무너무 싸게 구입했어요^^ 18 캔디 2006.02.06 7,400 45
6766 하나자기메일특가 5 신중녀 2006.02.06 4,818 12
6765 철쇠솥에 6시간동안 고구마 구워도.불이날까요 안날까용 10 안드로메다 2006.02.06 3,119 29
6764 행복 구독선물 독일 칼슈미트 칼세트 2 행복이가득한집 2006.02.06 4,154 11
6763 남편이 사준 조방조리도구 8 one fine day 2006.02.06 6,743 15
6762 오늘 뉴코아 아울렛 가봤어여. 10 김명진 2006.02.06 6,219 6
6761 페이퍼호일 + 알미늄호일 6 새길 2006.02.05 5,907 5
6760 착한가격으로 구입한 실리콘집게 12 함박꽃 2006.02.05 5,756 5
6759 냉장고 냄새 잡자-계피로 7 블루클린 2006.02.05 4,269 16
6758 방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2 5 mongsil 2006.02.05 5,552 5
6757 방산시장에 다녀왔어요.. 1 mongsil 2006.02.05 4,302 4
6756 요거, 괜찮네요. - 쌈박한 냉장고 자석겸 타이머 12 어중간한와이푸 2006.02.05 6,145 4
6755 사기막골에 갔더니.. 6 lake louise 2006.02.05 5,030 6
6754 실리트 압력솥 싸게 사는곳 5 좋은맘 2006.02.05 5,994 105
6753 봄.봄.. 6 Harmony 2006.02.05 4,135 48
6752 발렌타인데이 그릇들~^^; 10 빠끄미 2006.02.05 5,671 5
6751 엄마에게 물려받은 찻잔 선보입니다. 8 loveis 2006.02.05 5,383 8
6750 온습도계 구입했습니다.. 16 luna 2006.02.05 5,398 8
6749 스누피와 친구들 12 lollipop 2006.02.04 3,800 6
6748 17년만에 창고에서 탈출시켰습니다.^^ 8 힘내라 뽀뽀 2006.02.04 7,067 23
6747 예천 우리집 응접실과 부엌 구경하세요 11 안젤라 2006.02.04 8,889 9
6746 스텐 세척시 소다의 힘이 대단하네요 18 judi 2006.02.04 15,530 34
6745 휄트지로 만드는 꽃 코사쥬 6 miki 2006.02.04 3,124 89
6744 십자수 액자입니다 6 안젤라 2006.02.04 2,799 19
6743 시트지 붙여서 거듭난(?) 렌지대입니다. ^^ 5 loveis 2006.02.04 6,027 17
6742 페트병이 이렇게 변신~~~~ 21 silvia 2006.02.04 8,216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