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은 나중에 공개 하고요
응접실과 부엌 공개 하지요

새로 구입한 소파예요
우리 남편이 가장 좋아라 합니다
1인용과 3인용이 모두 발걸이가 펴지는 지라 싸울일은 없네요

소파 반대편 TV와 컴퓨터 작은 장식장이 있어요
컴퓨터는 거의 항상 82쿡이 켜있지요

화장실 옆 공간에 있는 키큰 장식장이예요
술이 반 차지하니
그릇이 들어갈 공간이 적으네요

응접실에서 바라본 부엌이예요
멀리 보이는 오븐은 11년 됐네요
그런데 용량도 크고 빵도 너무나 잘 구워져요
저는 이 오븐 성당에 갖다놓고 쿠키, 케잌 강좌하려고 합니다
이곳 예천은 너무 시골이라 문화 시설 , 생활이 거의 없어서요
제가 알고있는 작은 지식과 솜씨 나눠 주려고합니다

옆에서 본 식탁이예요
요번에 구입한 가구 중에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식탁이예요
여러분 예쁘지 않나요?

식탁이 너무 맘에 들어 한장 더 올립니다
구정 저녁에 신부님과 함께 저녁 식사 했는데,
신부님께서 식탁이 작은 제대같다고 하시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