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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가방

| 조회수 : 3,48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2-03 12:30:23
퀼팅만 한 가방입니다..
신랑이 하도 큰가방을 외치길래 노트북 가방 사이즈로 하나..
가방을 한쪽으로만 매다보니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제 크로스백 하나..
전혀 제 취향이 아닌 천에 갑자기 필이 꼽혀서는 금사로 퀼팅 했더니 좀 튀네요..
나이들어가는 증거인지..
어쨋든 제가 입는 옷이랑은 결코 매치시킬 수 없는 엽기버젼 가방입니다..
깨비 (gabby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맘
    '06.2.3 3:29 PM

    부럽습니다. 무지하게~~

  • 2. *땅끝햇살*
    '06.2.4 12:05 AM

    개성만점 가방^^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님의 가방..솜씨 부러워요

  • 3. 신디한
    '06.2.4 5:08 PM

    솜씨가 너무 좋네여..부업하셔두 가능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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