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무식하게 누비기만 했네요..
울딸이 "엄마..퀼트는 정말 무식한거 같아..왜 해?"
이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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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도 어제 가방만들었어요..
겐또의 여왕 |
조회수 : 2,90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2-03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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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겐또의 여왕
'06.2.3 6:52 PM헉..왜 이리 크게 나왔을까요..무식해 보이게..ㅠㅠ
2. 준준맘
'06.2.3 7:05 PM님 글이 넘 웃겨서..^^ 이쁘네요. 전 이런 재주가 없어서 이런 것 하시는 분들이 대단해요.
3. 곰부릭
'06.2.3 7:49 PM저도 어머니가 퀼트 많이 하시는데, 커다란 천 사다가 조각조각 달라서 다시 이어붙이시는거 보고 여러번 그랬어요^^;; (그거 왜해~ 걍 통짜로 써~ 왜 잘랐다 붙였다 힘들게~ ^^)
4. sm1000
'06.2.3 7:59 PM'누비기만' 한것치곤.....너무 멋집니다..
어청난 쎈!쓰~~ 십니다..
색깔도..조화도..싸이즈도 구~욷!!5. 황경민
'06.2.3 8:23 PM멋지군요..편하게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저도 요즘은 패치워크 간단히 해서 퀼팅만 한 가방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누가 퀼트가 뭐나고 해서 제가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멀쩡한 천 사다가 마구마구 잘라서는 또 이어 붙인다고..그 대답을 들은 남자분의 황당한 표정이 생각나네요..
6. 글라라
'06.2.3 10:16 PM커트지 느낌으로 아주 잘 하셨네요.
웨이빙 끈도 안으로 깔끔하게 넣으시고, 바이어스도 깔끔하고요.7. 김민지
'06.2.3 11:44 PM퀼팅이 아주 곱게 잘 됬네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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