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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잔...받~으시오...!!
술병인데요...!!
가운데 보시면 얼음을 담게 되어있어요....특이하죠?
병 바깥쪽에 얼음넣는 구멍이 따로 있고 병안에 파란 얼음담는 병이 들어 있는셈이지요~
제 설명이 더 헷갈리시나요??
일식집에서 소주를 저기에 담아 주는곳도 있다더군요~
전 집에서 담은 포도주(거의 포도쥬스에 가까움)를 넣어 션하게 러브샷(?) 했다는...
웅,,,,한잔하는 울 짝지 두잔이나 마시네요...^^
손님오셨을때 내놓으면 넘 이뻐 할것 같아요...
가격은 만원인데 9000원에 샀어요...
자~ 와인한잔 받~으~시오....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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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
'05.2.4 8:23 PM와우~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근데... 좀 취한 뒤에는 술 따를 때에 얼음을 쏟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네요. ㅎㅎ
2. 미스테리
'05.2.4 8:27 PM술따르는 곳은 얼음넣는곳 입구 반대편에 있어서 얼음이 녹아도 안쏟아지도록 되어 있어요^^*
제가 사진을 좀 아래쪽에서 찍어서 마치 얼음넣는 입구와 같은방향으로 따르듯이 보이네요...
하긴 술취하면 쏟겠죠....ㅋㅋㅋ3. 김혜경
'05.2.4 8:44 PM에구 닭은 어디까지나 닭...러브샷이라고라...
4. kidult
'05.2.4 8:50 PM굳 아이디어 상품이당.
5. 강아지똥
'05.2.4 9:02 PM정말 아이디어제품이네요..ㅋㅋ
6. 훈이민이
'05.2.4 9:24 PM아이디어도 좋지만 이쁘기도 하네요^^
7. 호박공주
'05.2.4 9:47 PM미스테리님, 지난 그릇번개때 권해주신거 다 지르고, 집에와서 보니 넘 이뽀서 허벌레~ 침흘리고 있답니다. 그때 맛 보았던 구절판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두부스낵 한번 보여주세요~ ^^8. 파마
'05.2.4 10:06 PM우와~ 조로콤 이쁜것이... 9000원 밖에 안해요.. 정말 술맛..지대로 나겠네요.. ^^;;
9. 미스테리
'05.2.4 10:10 PM쌤...예리하십니다....^^;;;
키덜트님...실제루 보면 더 이뽀요...^^*
강아지똥님....소주 넣으면 더 이쁠것 같아요...오십세주나...
훈이민이님...알아 보시는군요...ㅎㅎ
호박공주님...루비랑 오색이랑...넘 이쁘죠...ㅎㅎ
주말에 또 해야겠어요..레시피 달라는 분들 많아서요...^^
일요일이나 월요일쯤 올릴께요^^*
파마님...오랫만여요...도통 아니보이시니...^^;
마시고 싶죠??10. 모란
'05.2.4 10:12 PM오호~그것 물건이군여 ㅋ ㅋ
무엇을 담아도 션하겠어요~~11. kettle
'05.2.4 10:37 PM와....너무 신기해요........휘둥글~
12. 혀니
'05.2.4 10:50 PM앗...이거 울 친정에 있는 거랑 정말 비슷하네요...
근데..그건 좀 더 기울어지게 보였던거 같은데..글구 병이 파란색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 구정에 가서 함 째려봐주고 와야겠네요...
같은거면..저도 구입좀 해볼라구요..^^;;
어디서 파는 물건일까 궁금하기도 했구...사고 싶었는뎅...감사 & 땡큐 미스테리님..13. 빨강물고기
'05.2.4 11:19 PM울집에 똑같은 것 있어요.
애니골 리x라는 중국집가면 술을 여기다 주더라구요.
넘 이뻐서 하나만(먹던걸루) 주면 안되나구 매달렸는데... 그날 사람이 많아 꽤 나왔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주겠지 했는데... 일본 수입품이랬던가 암튼 그러면서 정 갖고 싶으면 사라구해서
15,000원 주고 샀던 것 같은데... 그래두 좋다구 들고 왔는데...바가지였나부다....ㅠ.ㅠ14. aristocat
'05.2.4 11:27 PM이뻐요~
용수산에서도 여기다가 무슨 술을 담아주는거 같았어요. 저두 하나 가지고 싶다~ ^^15. 지성조아
'05.2.4 11:52 PM아니...벌써 러브샷까지.....
빠르다 빨라~~
전 이제 겨우 살살 닦아서 아무도 못만지게 멀찍이 올려두었는데..ㅎㅎ
와인으로 러브샷?
누가 닭 아니랄까봐..흥! 칫칫칫~~~~
전 내일 오렌지쥬스나 담아서 아이들이랑 홀짝거려야지...칫16. 나루미
'05.2.5 1:10 AM아들한테 묶여서 남대문 구경못갔더니
그새 저런 기특한 물건이 나와있군요..
쇼핑은 즐겨우셨어요? 부러워라~~17. fish
'05.2.5 1:23 AM4년 전인가 5년전 롯데에서 저거랑 비슷한거 봤었는데 저거보다 작은게 더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에서 수입하는거라고 하더만,,,, 9000원이면 정말 저렴한거 같아요.,18. champlain
'05.2.5 1:41 AM이뻐요~~술맛이 저절로 나겠네요..^^
19. 그린
'05.2.5 1:48 AM아... 제목에 "닭"표시 하시라니까요...ㅎㅎ
이런 예쁜 그릇을 척척 골라오는 마나님 하고라면
술맛이 절로 날 것 같네요.
저도 한 잔 하고 갑니다~~ㅋㅋ20. 듀오톤
'05.2.5 8:47 AM러브샷,,,그런거 해본지..어언...
그리고 술도 못하는 남푠땜에 더 멀리하고 있죠...
부럽네요..21. 선화공주
'05.2.5 10:24 AM호오!~~정말 신기하고 이쁘당!~~
특히..강렬한 빨강색과 파랑색의 조화가 신비로와용...^^
거기다 러브샷꺼징...혹..분위기 있는 조명등까지 켜신건 아니죵.....???....ㅋㅋ22. 이수미
'05.2.5 11:57 AM진짜 살맛나게 사시네
난 바뻐 카라번개시 그릇 아직 창고에 방치하고 있슴
미스테리님 !
구정 잘보내세요23. 달개비
'05.2.5 12:22 PM남대문 다녀오셨구나.
참 이쁜것도 골라 왔네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 여기에도 해당 되는거 맞죠?
러브샷....부러워용.24. 한 별
'05.2.5 9:49 PM언제댕기오셨어요??? 업으러 갈찌도 몰라요^^
25. 미스테리
'05.2.5 10:47 PM모란님...얼음이 다 녹을무렵엔 정말 시원하던걸요..^^*
kettle님...이쁘죵...^^
혀니님, aristocat님...나중에 사실꺼면 쪽지 주세요..어딘지 알려 드릴께요~
빨강물고기님...에궁...아깝당...그쵸??
지성조아님..오늘 오렌지 쥬스 잘 드셨슈??..아그들이랑 러브샷했죠 =3=3=3
나루미님...저도 갑자기 사게된 물건이예요...대나무찜기 사러 갔다가 엉뚱한 것들만...ㅜ.ㅡ
fish님...그럼 지금은 진짜 많이 싸진거네요~^^
champlain님...그래서 더 술맛이 좋았나봐요...ㅎㅎ
그린님...뒷걸음질치다가 하나 밟은거예요...ㅋㅋ
듀오톤님...울짝지도 술 잘 안해요...가끔 와인정도만 하는데 친구들이랑 오면 거기에 담아 줄려구요~
선화공주님...원래 울집등 색깔이 조명등잖우...게다가 내 얼굴에서 광채가 나잖우...보름달...빛...^^;;;
이수미님...이수미님께서도 구정설 즐겁게 보내세요~꾸우벅...^^*
달개비님...부럽긴..얼렁 짝지님이랑 간단히 러브샷 하심되지용..!!
닭부부 아닌체 하시기는...^^;;;
한별님...나 업으러 온다고요??...업을수 있음 업어봐유...주저 앉을걸...ㅜ.ㅡ26. 헤르미온느
'05.2.6 2:43 PM앗...예전에 지성조아님이, 남푠이 일식집에서 외식시켜주셨다고 사진 올리셨을때 있던 그 병이네요..
ㅎㅎ... 눈이 보배라 이쁜것 건져오셨구만요...이거 사오시느라, 내 찜기 안사왔징...미오~...ㅋㅋ...27. 미스테리
'05.2.6 11:11 PM앗, 전에 올라왔었다고라고라???
다른 거 사다가 눈이 보배라구 저게 보이길래 지성조아님이랑 두개씩 사왔는데...ㅋㅋㅋ
내찜기도 들고 오기도힘든데 뭘~...ㅋㅋㅋㅋㅋ
담에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