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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냉장고 훔쳐보기(2)

| 조회수 : 5,67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2-03 21:29:44
이번엔 냉장실 이랍니다...

임금님귀는 선화공주님집 =3=3=3

훗날 제가 잘 안보이거든 공주님께 사약받은줄 아시옵소서...ㅠ.ㅜ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지
    '05.2.3 8:37 PM

    냉장고가 저희 시댁에 있는 거랑 같은 모델이네요...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셨는지... 반성합니다.

  • 2. 모란
    '05.2.3 8:48 PM

    냉장고라면 무릇 저래야하는데...에휴~~
    우리집냉장곤 당최 뭐가들어앉았는지 파악이안되니 참...ㅉ ㅉ

  • 3. 이파리
    '05.2.3 8:59 PM

    공주님.. 전 안봤어요^^

  • 4. 강아지똥
    '05.2.3 9:52 PM

    냉장고만 크면 뭐하냐구요~수납의 잼병인것을...꺼이꺼이~ㅜㅠ
    선화공주님을 수납의 대가로 인정합니당~

  • 5. woogi
    '05.2.3 11:03 PM

    아 반성합니다.. 냉장고 큰게 다가 아니군요.. 저 안의것들을 언제 다 처치하려나..
    다들 한 한달간 장 안봐두 먹고 살꺼 같죠?

  • 6. 테라코타
    '05.2.3 10:15 PM

    시간나면 나도 냉장고 정리해야겠다는 다짐!
    두 주먹을 불끈쥐고!!!!

  • 7. 소박한 밥상
    '05.2.3 11:19 PM

    깔끔한 살림꾼을 부인으로 맞은 복많은 남자를 떠올리게 됨

  • 8. 빈수레
    '05.2.3 11:26 PM

    와~~~@@;;;;

    근데...
    공주님, 혹시....전업주부는 아니실 것 같아요....
    아님...달랑 두 분이서 사시거나...

    아냐아냐, 두 분이서만 산다 하더라도 전업주부라면....
    우~찌 캔참치가 냉장고에 있으며...
    여러 가지 밑반찬 내지는 밥반찬들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것이냐고요~~~!!!
    냉장고 수납을 대책없이 만드는 수많은 다양한 사이즈의 소스병들도 없구요~~!!!!!!!!
    설마하니 모든 소스를 저 작은 병들에 덜어두고 쓴다고야...안 하실...테고.....

    아, 질투가 모든 분별력을 앗아가는 상황이여~~~!!!! =3=3=3=3=3333

  • 9. 알로에
    '05.2.3 10:44 PM

    안본걸로치고 넘어가고싶사옵니다..그래도눈앞에 흥흥....울집가족이 볼까무섭네요.울신랑한테 두고두고잡힐것같아서...

  • 10. 준영맘
    '05.2.4 12:06 AM

    혹시 이거 접대용 냉장고 아닐까요?.......^^*
    뒷 베란다나 어디 뒷방에 다른 냉장고가 있을게에요.
    잘 좀 찾아 보시지요.....
    우리집 냉장고가 더 큰거 같은데...난 왜이러는거냐고요...=333

  • 11. tazo
    '05.2.4 12:24 AM

    하하 접대용냉장고 ..하하하

  • 12. 서산댁
    '05.2.3 11:38 PM

    공주님..
    대단하십니다.

  • 13. 나루미
    '05.2.4 12:53 AM

    미스테리님..82회원 고발!냉장고습격코너하나 만드심이 어떠신지..
    정리파와 비정리파로 나누어서요...

  • 14. 아라레
    '05.2.4 2:06 AM

    음...제가 다가갈 수 없는 다른 세계네요. =_=

  • 15. wanine
    '05.2.4 5:54 AM

    분명 선화공주님 어머니 왕비님이 궁에서 상궁들을 몇 딸려 시집보내셨을 겁니다. 아니고서야 어찌 저런 일을 한 사람이 다 한답니까..ㅋㅋ... 정리력도 능력인데, 선화공주님 참 대단하네요.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 16. 미스테리
    '05.2.4 8:54 AM

    ㅋㅋㅋ............
    상궁은 아니고 내시(?)를 딸려 보내셨더군요...SKY...라고 =3=3=3

  • 17. limys
    '05.2.4 8:17 AM

    오우~
    선화공주님, 다시보게 되는군요.

    나의 결론!
    선화공주님은 분명 살림하는 주부가 아닐꺼야(어떻게 저렇게 살수 있을까) 아님
    sky님이 혹사 당하며 살고계시던지
    것도아님 방금 냉장고 청소 끝낸거죠? 맞죠?

    여러분!
    우리 이렇게 살지 맙시다! ㅋㅋㅋ

  • 18. IamChris
    '05.2.4 10:09 AM

    아닐거야... 공주님네 하인이 해놓은 거야... 난 공주도 아니고 하인도 없으니 울집 냉장고가 정상인거야.
    그런거야.=3=3===333

  • 19. kidult
    '05.2.4 10:13 AM

    절대 미스테리님을 집에 델꼬 가지 맙시다!!!!

  • 20. 선화공주
    '05.2.4 11:22 AM

    아!~어짜피 이리 될것을 잠시 냉장고안 줄이라도 맞추고 찍게 할것을 후회가....ㅠ.ㅠ

    야채실엔 신문지가.... 저껏도 빼고 찍을것을.......

    빈수레님..저희 딸랑 둘이 사는거 맞고요..

    울 sky이가 음식 쌓이는걸 싫어해서 거의 딱 2번 먹을것만 해요..

    그리고 무슨말씀을...맨윗칸의 빈자리들이 반찬놓는 곳인데..막 꺼내서 비어있어요..

    글구..소스는 문안쪽 맨 아래에 있는데 사진이 짤렸네요...저 작은 통엔

    조금있는 가루(생강가루.계피가루,베이킹파우더...)들이 들어 있어요

    준영맘님...저희집에 누가 공짜로 냉장고 준다고해도 집이 좁아 둘곳이 없답니다..흑..흑..

    미스테리님..내시(?) = 우리 sky....?????...윽!~~~!!!!!!!!!!!!!!!(미스테리님 듁겄어...)

    아마도...저보다 더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정말...송구하옵니다...^^

    그렇지만....저만 미스테리님의 만행(?)의 피해자가 되는건 너무 억울해요..흑..흑..

    나루미님의 의견 "냉장고습격코너" 적극!~~지지합니다...^^*

  • 21. 달개비
    '05.2.4 1:33 PM

    허걱..우리집과 정말 비교 되는군요.
    왜이리 허전, 깨끗하대요?
    울집 냉장고는 가지가지 밑반찬이랑....음메.
    다 버리고잡다.

  • 22. 하코
    '05.2.4 2:13 PM

    우리집 냉장고는 미어터져라 넣어놓는데 어찌 이리 정갈하고 깔끔하고
    신랑 못보게 해야겠다~ 후다닥~

  • 23. 선화공주
    '05.2.4 3:10 PM

    달개비님...그 맛있는 밑반찬 버리실땐 저희 냉장고로...아시죵??...호호호
    하코님..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무래도 하루에 한끼 해먹으니...그런것 같아요...^^

  • 24. 파마
    '05.2.4 10:27 PM

    조기 두번째 칸의 이쁜 노란 뚜껑은 멀까요??? 정말..오늘은..간만에 82 에 왔다가..각성..반성...다 하고 갑니다..저도 낼은..늦잠잘 생각 말구.. 언넝..냉장고 정리나 해야겠네요.. ^^;;

  • 25. 선화공주
    '05.2.5 10:03 AM

    파마님(파티플래너)...정말 오랜만이시네용..^^
    그건 파르퇴르우유통인데요...조금씩 파는 가루넣어두어요...원래 통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어내면
    찐덕한 본드같은것이 통에 묻어 있는데(잘 안닦여요..)...대신...가루포장지에서 이름써있는거 가위로
    잘라서 그 부분에 붙여주면 ok!!~~

  • 26. 항아리
    '05.2.5 12:26 PM

    아~
    오늘 창고정리해야하는데 냉장고정리로 스케쥴 바꿔야겠다.
    하긴 냉장고가 창고인지. 창고가냉장고인지..

  • 27. 선화공주
    '05.2.6 10:49 AM

    항아리님..방가..방가..!!
    물론 이쁘던 꼬마항아리님도 잘 있죠??...담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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