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꽃에 필 꽃혀서 저지른 레녹스 윈터가든입니다...
네 종류의 꽃무늬가 있던데 주머니 사정상 대접시 두 장만 샀어요...
머그도 넘 예쁘던데.... 다음 기회에... 흑..

제가 산 거 말고 빨간 포인세티아, 분홍 아네모네 있었습니다...
저는 빨간 나리꽃이 젤 예쁘네요... ^^

요건 다들 아시는 버터플라이...
전에 현석마미님이 올려주신 세일 가격 생각하믄 맴이 아프지만
하나씩 모아보려구요...
대접시 한 장, 소접시 넉 장 샀습니다...

소접시예요...
얘는 나비가 아니라 잠자리네요...
노란 꽃이 예뻐서..
근데 무늬는 모두 같아요...
소접시는 같은 무늬로만 나왔다네요...
앞접시 하려구요....
오랜만에 그릇을 샀나봐요...
보기만 해도 헤벌쭉....
뽀얀 접시 때깔이 맘에 듭니다...
사고 보니 꽃가라로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