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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울집 훔쳐보기??

| 조회수 : 4,793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2-03 21:35:18
오늘 도배합니다...^^;

얼마전에 양념만 모을 장을 맞추려고 했었는데 모 홈쇼핑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맞춘듯한 양념장(?)입니다...

식탁에서 천정까지 어쩜 그리 딱 맞는지...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전 이렇게 양념이 한곳에 있어야 기분이 좋아요...^^*

괜찮죠??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5.2.3 8:43 PM

    미스테리님 정리 솜씨도 어디 빠지지 않는걸요?^^
    결국 혼자 올리기 미안해서 선화공주님 댁 냉장고 사진을?ㅋㅋ
    후다다닥~~~==33==33==33

  • 2. 미스테리
    '05.2.3 8:53 PM

    아녀라, 아녀라...그게 아니라~^^;

    그린님..담에 조용히 뵈요...ㅋㅋ

  • 3. 이영희
    '05.2.3 8:58 PM

    미스테리!!!
    혹 사진 찍으려고 요기만 청소한건 아닌지....ㅋㅋㅋ
    물론 아니겠쥬????

  • 4. 토담
    '05.2.3 10:00 PM

    양념만 모은장 ..언제 사셨나요? 지금도 구매가 가능한지요..
    저도 요즘 요리에 사알 눈을 뜨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늘어다는 양념통들 설곳을 잃어가고 있거든요..

  • 5. 레드샴펜
    '05.2.3 9:18 PM

    빨간뚜껑 네개??는 뭐야요??
    유리병?? 프라스틱??
    궁금궁금^^ 병이 이뻐서리~~

  • 6. 미스테리
    '05.2.3 10:21 PM

    이영희님...허엉...^^;;;

    토담님...찾아봤는데요...지금은 없는것 같아요...^^;

    레드샴펜님...코스트코에서 파는 통후추 , 파슬리같은 것이 들어있는 프라스틱 양념통예요..^^

  • 7. 쌍화탕
    '05.2.3 9:37 PM

    어머~ 저두 이런거 사고싶어라~ ㅜ.ㅜ
    홈쇼핑두 이런거 파나요?
    알려주셍~

  • 8. beawoman
    '05.2.3 10:06 PM

    선화공주님 집이나 이 집이나 만만치 않아요

  • 9. 메이지
    '05.2.3 10:10 PM

    미스테리님 댁도 한 정리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10. 소박한 밥상
    '05.2.3 11:18 PM

    자아비판 들어갑니다

  • 11. 김혜경
    '05.2.3 10:20 PM

    어흑..저희집에는 저만한 수납장이 놓일 장소가 없어요..흑흑..

  • 12. 지윤마미..
    '05.2.3 11:24 PM

    와~~대단하시네..
    정말 존경하는 인물리스트에 추가입니다.

  • 13. 알로에
    '05.2.3 11:36 PM

    에구 부러버라 자랑하실만하네요 ....

  • 14. lyu
    '05.2.3 10:49 PM

    미스테리 길 건너 우리집에는 저얼때 오지 맛! 출입금지령을 발령합니닷!
    아니 아주 내가 집을 비울 참 입니다.
    어흐흑 다들 어째야 저리하고 사누~

  • 15. tazo
    '05.2.4 12:23 AM

    이사진도 역시 저의 엄청나게 뒤죽박죽인 마른식품 캐비넷을
    화악 올려뿌려~?하는 자학적인 느낌을 갖게해주는 사진 되겠습니다.
    어케하면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가 되지여? 미스테리입니당.

  • 16. 감자
    '05.2.4 12:31 AM

    헉스!!!!!!!!! 이리 정리가 잘 되있다니....
    한 꼼꼼하시는군요??

    남의집 살림 엿보는게 잼나요...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17. 서산댁
    '05.2.3 11:34 PM

    제가 미스테리님 집에 가 봤는데,,
    정리를 너무 잘 하셔서,,,
    한 마디로 놀라고 왔습니다...
    얼마나 정리를 잘 하셨는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어요...
    잡지나, 티비에 나오는 그런 집 이였습니다.

  • 18. 나루미
    '05.2.4 12:49 AM

    궁금한 곳을 공개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진짜 맞춘것같이 딱 맞네요..
    어디서 구매하신건지 알려주세요..
    봄이 오면 베란다 정리를 할까하는데 그곳에 두면 괜챦을것같아요..

  • 19. champlain
    '05.2.4 3:06 AM

    치잇~~ 정리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못 하는게 뭐여요~~미스테리님!!

  • 20. 현석마미
    '05.2.4 6:39 AM

    앗...우리집에 있는 양념류들이 눈에 많이 띠네요...
    치킨브로쓰랑 맥코믹양념들이랑 씨즈닝쏠트까지... 방가방가~
    그런데 어쩜 정리가 저리도 잘 되어있나요..
    울 집은 뒤죽박죽인데..ㅋㅋㅋ

  • 21. 미스테리
    '05.2.4 8:53 AM

    쌍화탕님...홈쇼핑서 샀는데 지금은 없어졌나봐요...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beawoman님...ㅡ.ㅡ;

    메이지님...^^*

    소박한 밥상님...자아비판씩이나...그러지 마세요...저거빼면 다 지저분합니다...ㅜ.ㅡ

    쌤...글게요...자리 연구를 좀 해봐야 겠죠??

    지윤마미님...존경까지는...부끄부끄...^^

    알로에님...자랑은 아니고 이렇게 모아도 좋다는 예를 제시....앙....⊙⊙ㆀ......ㅎㅎㅎ

    류님...에잇, 모예염...빨랑 출입금지령 풀어줘요..징징징...!!

    타조님...마른식품은 저도 뒤죽박죽이죠...헤헤~
    깨끗한 정리는 한번정리후에 쓰고 얼른 꼭 제자리에 갖다 놓는것외엔 없지요...
    저도 몰아서 한번씩 청소하는 스탈인지라...ㅡ.ㅡ

    감자님...남의것 (?) 훔쳐보기 잼있죠..ㅎㅎ
    담엔 감자님집에 놀러가야징...^^

    서산댁님...오잉........⊙⊙ㆀ
    정리가 좀 된날 오신듯합니당...ㅋㅋ
    그리 말씀해 주시면 다른분들이 진짜인줄 아실텐데...걱정~^^;
    여하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우벅~

    나루미님...유명한 홈쇼핀에는 다 있더라구요...지금 저 장은 없던데 다른것들이 많이 있으니
    집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챔플레인님...못하는거 투성인걸요...저것이 어저다 잘 된거죠...^^

    현석마미님...냉장고엔 항상 현석마미님 장아찌도 있답니다...저도 방가방가~^^*

  • 22. limys
    '05.2.4 8:04 AM

    드뎌드뎌
    미스테리님의 미스테리가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는가??????
    어쩜~
    정말 궁금했는데...
    계속 기대합니당~~~~~~~

  • 23. 이수미
    '05.2.4 9:03 AM

    아니 미스테리님
    진짜 미스테리야
    어찌 그리 정리를 잘하는지 요
    요리면 요리 , 정리면 정리 또 이뻐요, 말도 잘해요, 친화력도 좋고
    무얼 못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 버릴데라곤 눈씻고 봐도 없어여
    근데 다 잘하면 어찌하지 ~~~
    지금 밝히시죠 ! 기분상해서리
    혹 사진용으로 급하게 정리하신것은 아니죠 ? 호호호
    아무튼 무진장 부러운 여인이여 *^*

  • 24. kidult
    '05.2.4 10:21 AM

    참말 궁금해지는 아낙네로구먼.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런지...

  • 25. 선화공주
    '05.2.4 11:25 AM

    흑...흑...그린님..맞아요..바로 그거예요...!!
    그래도.. 진실을 아시는분은 그린님 한분 계시는군요.....훌쩍..훌쩍...^^*

  • 26. 달개비
    '05.2.4 1:31 PM

    미스테리님도 한정리 하시네요.
    역시 요리 잘하는 사람은 정리도 잘 하는군요.
    전 요리도, 정리도...흑흑흑

  • 27. 미스테리
    '05.2.4 4:19 PM

    limys님...이제 다아 벗겨졌어요...속옷은 제발....ㅋㅋ

    이수미님...헉...감사합니다..꾸우벅~
    그리 이쁘게 보아 주시니 몸둘바를....^^*
    양념통장만은 한달이 넘어도 그대로 잘 있습니다...그.대.로~ㅎㅎㅎ

    키덜트님...먼 거리가 우릴 갈라놓는군요...어흑~
    하지만 언젠가는...저도 넘 뵙고 싶어요..^^*

    공주님...설마 사약은 안내리겠죵??

    달개비님...전 달개비님 하시는것만봐도 숨이 차서 꺽꺽(?) 넘어갑니당...!!
    어찌 일하시는분이 별의별것 다 하시고 정말 존경하옵니다...!!

  • 28. 마음만요리사
    '05.2.4 5:17 PM

    후~~~ 내오늘 당장 우리집을 뒤집어 엎으리....
    그런다고 요렇게 깔끔하게 될까 싶지만요...

    공주님과 미스테리님 덕에 저 오늘 충격 지대루 먹고 퇴근합니다...

  • 29. 항아리
    '05.2.5 12:33 PM

    흥. 미스테리님 배신이야.
    말씨 싹싹하고 소탈해서 살림도 소탈(?)할줄알았더니만.
    깍쟁이 미워.
    아무래도 오늘은 이래저래 자극받아서 대청소해야겠네.
    선화공주님때문에 냉장고 .
    미스테리님때문에 수납장까지 .
    미워미워.

  • 30. 미스테리
    '05.2.6 2:58 PM

    마음만 요리사님...오늘쯤이면 저 사진 뺨치게 정리 다 하셨겠는걸요...^^*
    가끔 충격요법(?)..괜찮죠??

    항아리님....살림 소탈해요...ㅎㅎㅎ
    미워하지 마세용...전 뭐든지 소탈 그 자체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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