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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벡 청소기 -190만원대의 진드기제거 청소기 들어보시거나 사용중이신분

| 조회수 : 4,78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2-04 22:09:12

  4세된 우리아들이 알러지 비염으로 만성중이염이 와사 아무리약을 써도  치료가 안돼

  3단게 항생제 치료를 받고도 안되면 수술해야 한다는데 주위에서 수술로도 중이염 완치가 어렵다해서

  진짜 고민이 말도 못하고 요즘 밤낮 쓸고 딱는 일에 온통 머리가 먼지와 진드기 퇴치로 노이로제가

  생길 정도입니다.     그러던중 오늘, 전화로  무료로 청소를 해준다게 신청했더니 사이벡이란 청소기를

   갖고 시연을 해주며   160만원대에 24개월 할부를 제시하는데   우선 신청을 해 놓기는 했는데

  어찌 해야 할지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청소기에 희망을 걸어 봐야 하는지

  미쳤다고 할 사람이 많아 울 친정엄마나 동생한테 상의도 못하고..

  이보다 저가인 다이슨이나 밀레등이 비슷한 효과일지,   헤파필터가 관건이라는데,

  지금도 옆에서 입벌리고 자는-----  낮이나 밥이나----  코맹맹이 소리를 하는 울 아들

벌써 5개월재 5번째 병원을 바꿔 다니( 항생제 2단게)는 중인  아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싸이벡 청소기에 대힌 조언은 없어서,

  정말  가슴 졸이는 심정으로 조언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워니
    '05.2.4 10:26 PM

    저두 아기낳고 갑자기 전화가와서 청소해준다고 해서 받아보고 그냥 샀어요..사용한지는 한 4개월정도 됐구요,,전에는 싸이킹 썼었는데 이거랑은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파시는 분은 열심히 먼지보여주시며 청소해 주던데..전 사실 수입 청소기가 더 비싼줄 알았죠...
    마침 신랑도 있어서 설득해서 구입했거든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이불 먼지는 확실히 털어지는거 같더라구요..손으로 털기가 힘들잖아요..
    넙적한 걸루 (소음이 꽤 심함) 훠엥~ 돌리고 나서 넙적한거 빼내고 바닥청소용 낄때 보면 입구에 아주 입자가 고운 먼지가 보이더라구요,,,(설명이 좀...어설프지만..그 원기둥에 단면이...--;; 이해될지..)
    청소하고 나면 먼지가 확실이 없기는한데 제 생각에는 다른 수입청소기도 알아보시고 사심이 어떨지...
    전 그냥 비싸니까 1-2일에 한번씩 돌려서 본전뽑으려고 열심히 사용하고 있구여, 울 애기가 아토피나 뭐 그런게 없어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그동안 사용하면서의 단점은 너무 무겁고, 소음이 크고,,넘 비싸다는거
    장점은 청소기 돌리고 나서 바닥을 쓱 손바닥으로 만져보면 매끈 하다는거, 흡입하는 모양이 얇아서 낮은 쇼파도 잘들어가고, 흡입력이 세다는거...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 2. 빨강물고기
    '05.2.4 10:40 PM

    밑(4페이지쯤)의 글 중에 레인보우등 비슷한 기능의 청소기에 대해 글이 올려져 있어요. 참고하세요.
    글구 제가 학창시절 비염으로 고생해봐서 아는데... 먼지... 정말 찌~약이죠...
    근데 그보다 더 건조한게 문제인 것 같았어요.
    사실 불과 한달도 안되었지만 제 친구도 무료 청소에 혹해서...그자리에서 바로 24개월 했더랬죠...
    님과 같은 청소기로... 저녁때 신랑한테 넌지시 말했더니...인지도 별로인데 비해 가격이 넘 비싸다더래요. 그 담날 바로 취소했대요. 계약했다는 말도 못하고... 친구말로는 자기는 물건도 받기전이었고
    그담날 바로 취소해서 잘 해결되었다는데... 벌써 소보원 사례를 찾아봐도 있구... 말이 좀 있더라구요...
    취소할려구 했더니 쓰지도 않은걸 30만원 위약금 물으라고 해서...
    친구는 한 3~4년 지나서도 그 청소기가 괜찮다고 소문이 나면 그때는 꼭 사겠다구 그러더라구요.
    외국제품으로 비슷한게 많은 것 같으니 좀더 알아보고 사세요...
    아는게 힘입니다.

  • 3. 강변살자
    '05.2.4 11:13 PM

    저두 그거 방문해서 청소해준다고 해서 해 봤는데요...
    별로 효과없었어요. 안방에 먼지도 별로 없었고 침구두 별루~~~
    청소기보다는 제가 걸레질을 자주 하거든요...글구 청정기 틀어놓고....

    아는분이 그러는데 그거 가격만 비싸고 인지도도 없고 a/s도 넘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 4. 박하향기
    '05.2.4 11:57 PM

    제가 물건 쓰면서 두고두고 잘샀다고 생각하는게 싸이벡청소기하고 카처스팀청소기....등입니다.
    4년째 쓰고있는데 아직 고장한번도 안났고 잘 돌아갑니다. 전 매일 청소기 돌리거던요.
    전 130만원일때샀는데...많이 올랐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필터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해야되겠네요.
    알러지있은신분 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던데...저두 알러지가 있어 구입을 하게되었거던요.
    저희신랑은 50만원짜리인줄 압니다. 그때 50만원도 비싸다고 눈에 쌍심지를 켰다는것 아닙니까....ㅎㅎ
    참 그리고 죽 먹고는 못듭니다.....ㅋㅋ

  • 5. bella
    '05.2.5 12:04 AM

    저도 작년 12월에 저의 큰아이가 알러지 비염이라고 판명이 나와 사이벡 중고를 찾다가 결국 새것을 샀어요. 이것 저것 청소기를 알아보다가 샀는데 이불 청소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부분은 가격대비에로 생각해 보면 진짜 잘 산는지에 대해 회의를 느끼지만 본전 생각해서 열심히 사용합니다. 흡입력과 여러가지 브러시는 좋아요. 특히 원형 브러쉬는 쓰음새가 많더군요.
    그리고 만약에 사실려고 마음먹으셨으면 할부는 하지 마세요. 저도 여러사람에게 조언을 얻어는보니 할부 이자가 너무 많이 나온데요. 판매 사원은 이자가 적다고 말한다지만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말이고 실제로는 상당히 많이 나와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쓰던 청소기 보상판매 할인해준다고 할때 오래된 청소기 주세요. 저는 멋모르고 산지 1년 밖에 안된 싸이킹 청소기를 주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쓰던 청소기가 깨끗하면 팔고 낡은 청소기 구해서 주세요.
    하여간 많이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저도 다이슨과 밀레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물어주세요. 아는 범위한에서 알려 드릴께요.

  • 6. 심은교
    '05.2.5 12:42 AM

    밀레에 고급기종으로 나온것 중에 헤파필터까지 달린것도 있던데요..
    청소기 하나 구입하는것치고는 가격이 너무 세네요..
    저도 밀레 청소기 쓰는데 일단 청소기 돌릴때 쾌쾌한 냄새가 안나서 만족스럽구요.
    먼지필터외에 에어필터가 있거든요.
    침대패드위 이런것도 악세사리 솔로 청소하는데 괜찮은것 같거든요.
    다만 밑부분에 솔처럼 달린거 청소하는게 좀 귀찮긴 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 7. 빈수레
    '05.2.5 1:29 AM

    그거, 무료청소 받아보고 안 사도 별말 없어요.
    울아들 아주 어릴 적에 무료서비스 받았었고(당근 안 샀지요..),
    그리고 전혀 생각도 않고 있다가...
    아는 사람(본인 빼고 갓난쟁이까지 나머지 가족이 모두 심한 아토피인...아토피, 비염, 천식은 함께 하는 거, 아시지요?!)이, 그 서비스를 일부러 불렀대요.
    싸이백이랑 그 비슷한 곳 또 하나랑. 하루인가 이틀 간격을 두고.
    그래서 침대를 딱 반을 갈라서 반쪽씩만 청소를 하게 하구서는 청소한 쪽에서 잤는데...
    밤마다 긁느라고 애기가 징징거렸는데, 그날은 아주 잘 잤다네요, 긁는 것 없이.

    그래서, 오로지 그 한 가지만 되면 된다고 샀던데.
    지금도 만족하고 살지요, 대신 몸이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워낙 무겁고 전선이 자동감기가 안되는 것인지라.

    저도 그 집 산 후에 샀는데.
    공기청정기 기능으로도 돌린다는데 그건 비효율적이고 넘 시끄러워서 못 하겠고.
    지금 사용하는 패브릭소파에 사용했을 때 가장 잘 느끼는 것인데요(개를 키우게 된 후에 느낀 점이지요..)
    확실히, 소파 청소한 지가 좀 오래되면...
    소파에 누워서 졸기라도 하고나면...벅~벅~ 긁게 되더라구요. ^^;;;

    가장 큰 단점은, 평상시 사용하는 기본솔에 박혀버린 잔먼지들이 정~~말 떼어내기 힘들다는 점.
    필터값이 좀 비싼 거야...모, 값한다...하고 넘겨 버려도 되지만.
    참, 필터나 소모품조차도 A/S센타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사람이 직접 와서 주고 가더라구
    요.
    A/S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고장이 난 적은 없고, 필터때문에 두 번 정도 홈피에 올렸었나 그랬으니...좋다 나쁘다 말할 정도는 못 되지만요...

  • 8. 규미
    '05.2.5 1:36 AM

    이건 정말 질문과 상관없는 답변인데요...
    우리집 큰 애도 5-6살 무렵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비염 때문에 생긴 중이염 때문에 청력이 떨어져 불러도 잘 듣지 못하고,
    귀에 찬 물이 빠지지 않는대서 항생제를 두달도 더 먹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도 코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혹시 한방치료는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우리 아이는 알러지성 비염 전문이라는 영동한의원에서 6개월간
    치료 받고 약 먹었습니다.(물론 이비인후과 치료와 병행했지요)
    그것 때문인지, 아이가 커서 자연스럽게 좋아졌느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지금은 살만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으련만...

  • 9. 민지맘
    '05.2.5 2:58 AM

    에구....얼마나 힘드실지 감이 오네요.제가 애기 낳고 4년째 알러지 비염으로 안해본것 없구요.
    울 애기도 비염에다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정말 작년에 많이 힘들었지요.알러지성 비염은 결론적으로 치료가 없습니다.증상을 서서히 완화시켜주는 것이지요.그래서 정상인과 거의 같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수밖에는 없어요. 전 공기청청기하고 피톤챠드?라는 것에 효과좀 봤구요.
    어성초+삼백초 물을 몇년간 장복을 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비싸다는 한의원도 다녔는데 그때뿐이더라구요,,,몸이 스스로 면역력이 강해져야 서서히 좋아지지 한번에 쏴악 하고 없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심할때는 눈도 가렵고 귀도 바늘로 쑤시고 싶은...겪어봇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지금은 그냥 아주 심하다 싶을때는 재채기 좀 나고 콧물 좀 많이 나고 그런 정도네요,
    전 그 청소기 보다는 밀레나 다이슨을 구입하시는게 여러모로 더 나을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10. 카르페
    '05.2.5 9:00 AM

    아토피라면 남일 같지 않네요.
    전 둘째가 지금은 6살됐는데, 돌전 아토피가 넘 넘 심해 다리와 팔에 피가 날정도..
    얼굴도 넘 심해 돌잔치도 못했답니다..
    그래서 아토피가 심할땐 찍어준 사진도 별루 없어요..

    헌데, 언니소개로 무료청소해주는게 있는게, 진드기 잡아준다고해서 혹시나 싶어 서비스를 받아보기로했죠..
    아토피의 주원인은 집진드기가 주원인이라고하더라구요.

    신랑이랑 서비스받아보면서 우린 주저하지도 않고 몇천원 모자라는 2백만원자리 청소기를 구입했어요.
    그만큼 우린 둘째 아토피에 대해 절실했거든요..
    아마도 다른사람들이 들음, 우릴 미쳤다고 할거예요..
    하지만, 이거라도 희망을 걸어보자고 했죠..

    아토피가 심해도 전 연고를 바르거나, 약은 절대 먹이지 않았어요..
    작은아주버님이 거래처 일본사람통해 아토피에 좋다는 연고를 구해와서 그 연고 몇번 바른정도..

    우리가 구입한 청소기는 미국제조사(HMI-SUPER MAJESTIC)로 훼미리월드에서 판매하고요.
    우린 나중에 같은회사의 공기정화기도 구입을 했답니다..
    게다가 연수기까정,,, 아토피엔 연수기사용도 적극 추천합니다..

    1주일에 몇번씩은 이불청소 열심히했어요,, 이불청소용 모터가 따로 있더군요.
    요즘 매스컴에 진드기관련 자료에 보면 이 모터로 이불청소하는거 자주 봤어요..
    깨끗한 이불을 청소하면 정말이지 먼지가 장난아니게 많이 나와요.
    그걸 태워보면 머리 타는듯한 냄새가나요.
    그게 바로 단백질덩어리인 진드기라고 하더군요..

    청소기두 무겁지만, 모터두 무거워(모터 소음도 아주 커요) 여자들이 하기엔 좀 힘이들어요.
    게다가 이불이란 이불은 다 청소해야하니, 남편이 거의 청소를했어요.

    2백원짜리 청소기, 170만원 공기정화기, 연수기등.. 울 딸 아토피로 돈 엄청 썼답니다..
    우리..이런 고가제품 살정도로 형편 좋지않지만, 아토피만 났는다면야 아까울게 없더라구요..
    사용한지 몇개월지나면서 차츰차츰 아토피가 좋아지는걸 느끼겠더라구요..
    돌이 지나고 돌반정도 되니, 아이의 울긋불긋한 얼굴이 차츰 뽀~얀 얼굴을 되찾고,
    거북이껍질같던 피부도 점점 없어지고..

    아토피가 없어지니, 사람들이 왜이리 이뻐졌나고...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하지만, 어렸을때 아토피의 원인인지 모르겟지만, 6살된 지금도 감기 걸리면 중이염이 쉽게 오긴해요.
    피부는 아직도 우들두들한 그런 느낌은 있지만, 피가 나거나, 간지럽거나 하는건 전혀 없어요..

    전 이 청소기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 국내산도 거의 비슷한 모델들이 많더군요..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집안환기 자주 시켜주고요, 연수기 꼭 사용하시구요..
    더불어 태열기가 많은 아이에게 이유식을 넘 일찍하면 아토피가 생긴다고하네요.
    음식알레르기에 의해서..
    그래서 이유식 시작할때 흰죽부터 먹이구, 고기나 기타 야채를 첨가할때는 여러가지 한번에 넣지말고
    한가지만 넣어 만든 이유식을 먹여 아이 반응을 살펴 피부에 별반응이 없음 먹어도 좋구요..

    둘째 경서는 아토피일때 감자/딸기 먹이니 몇분후 바로 피부가 우들두들해지더군요..
    하지만, 아토피가 없어진 후 지금은 전혀 그런 반응 없구, 이것저것 다 잘 먹어요..

    아토피로 고생을 넘 많이 한터라 리플글이 무지 길어졌네요.
    제 경험을 야그하다보니...ㅎㅎㅎ

    아토피 정말 무서워요..
    빨리 치유가 안되면 어른까지 간다잖아요..
    아토피 심하면 사회생활두 제대로 못하구...
    그래서 유아기때 고쳐야한대요..

    제 글이 약간의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아이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모든맘님... 힘내시구요...

  • 11. jaemee2
    '05.2.5 9:03 AM

    카르페님 대단하세요....

  • 12. 카르페
    '05.2.5 9:12 AM

    참, 빠진게 있어요.

    아토피인 경우, 카페트, 천쇼파두 절대 사용하지 마시구요..

  • 13. 헤스티아
    '05.2.5 10:08 AM

    중이염과 아토피는 전혀 다른 문제라서,,,

    만성 중이염은, 뇌조직을 밀어제칠 정도로 진주종을 형성하기도해서, 심한 휴유증을 남길 수도 있어요..
    수술해서 진주종을 일찍 긁어내는것이 더 큰 화(예를 들면 청력저하)를 막을 수 있어요..
    제가 어제 뵈었던 어떤 분도, 5년전에 중이염 방치했다가, 거의 청력을 잃어버리셨다지요..
    중이염 치료의 부작응으로 청력이 감소되는것이 아니라, 만성중이염이 진행되어 청력이 감퇴하는 경우 흔합니다. 수술해도 진주종 재발 잘 되구요.. 마치 양성종양같이.. 수술안했으면 신경조직이 밀려나는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구요..

    수술을 여러번해도 재발하더라,, 하는 것은 그만큼 골치거리인 병이기 때문이고,
    내 아이는 수술안해도 괜찮았다,, 하는것은 그만큼 심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내아이 한명만 치료한 거쟎아요..

    정말 중한 경우를 여러 건 보고나면, 수술과 무관한 내과적(?) 요법만 시행하는 한방치료를
    강하게 권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해요.

    중이염은 세균성 질환이고, 아토피는 면역계 질환이라, 전혀 다른 분야라는 것을 말씀드리려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참고하세요..

  • 14. 연꽃
    '05.2.5 11:00 AM

    저두 사용하고 있는데 비싼게 흠이지 품질은 만족합니다.특히 이불청소후엔 .아이가 비염이라서 구입하긴 했는데 효과는 모르겠구요.(여름에 축농증수술했어요)패브릭쇼파.카페트청소 자주 하구요.청소할때 불편하지 않아요.가격은 더 조정하세요.가능합니다.계약서 꼼꼼하게 따져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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