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양념류를 사면 그통으로 다 먹을때까지 옆에 두곤 했답니다.
양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큰통을 옆에 다 끼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씽크대가 복잡하고
좁더라구요.
지금은 사용할 양만큼만 덜어서 바로 씽크대위에 보관을 하고
나머지는 바람이 잘 통하는 뒷베란다에 손잡이 바구니에 잘 담아져 있답니다.
우선 가루종류들은 작은 이*아 볓에 담아 스푼으로 덜어 사용을 하구요,
작은사이즈들의 양념들은 병이 이쁘게 나오니 그냥 사용을 한답니다.
간장,식초,물엿, 맛술,청주등은 케챱병에 담아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큰용기 그대로 사용을 하면 나오는 양을 조절하기 힘들뿐 아니라
한번에 엎어지는 경우도 잇더라구요.
해서 전 케챱병에 담아 옆을 눌러 밥수저에 담아 사용을 하고 있어요.
수시로 케챱병을 닦으니 그리 지저분하지도 않아요.
네임이 다 지워졌는데 앞부분에 다시 써놔야 할듯 싶네요~~
진간장은 많이 사용하기에 약간 큰통에 담았구요.
참기름도 여기에 담아 사용을 한답니다.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 하기에 요자리에는 없어요.
오일도 큰병 하나 오픈하여 오일병에 담아 키친타올로 감싸주었어요.
아무래도 기름이다 보니 잘 묻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양념통들~~
스텐선반을 이용하여 2단을 설치 좁은 공간에서도 여러가지를 놓을수 있게 씽크대
아래면에 박아주었답니다.
가루종류는 대부분 적은양 1kg 를 사서 락앤락 용기에 넣어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대용량이면 좀 저렴한 면도 있겠지만 보관하기에 어려워서
밀페용기에 담기 알맞는 사이즈인 1키로를 선호한답니다.
제품앞면에 있는 자체 글씨를 오래 붙이니 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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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은 작고 가까운곳에~~
시네라리아 |
조회수 : 11,889 |
추천수 : 226
작성일 : 2010-05-13 2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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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발상의 전환
'10.5.14 10:36 AM저희 집이랑 똑같아요.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는~!
락앤락 통에 상표 오려서 붙여요.ㅋㅋㅋ2. 초록하늘
'10.5.17 10:34 AM가지런하고 단정해보여요..
3. 난쟁이오야붕
'10.5.18 11:39 PM그나마 몇개 똑같은 통에 내용물만 다르게 담아쓰는게 있는데요..
헷갈려요...
각자 통이 다르게 생긴거가 혼선없이 바로 집어 쓸수 있네요...아 이거 이러다
이벤트당첨되신 고수님꺼 따라하지 못하고 그냥 이대로 쓰게생겼네요. 작꾸 괜찮다고들 하시니까
그냥 이대로 쓸거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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