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별건 아니구요...ㅎㅎ
전 가루 양념들을 보통 2가지 용기로 구분해서 쓰고 있어요...
김치를 담거나 많은 양의 매운 양념장 (미리 만들어 놓고 쓰거든요) 이런 거 만들 때는 아무래도
많은 양의 양념을 쓰기 때문에 글라*락 깊은 둥근 용기와 사각 용기등을 이용해서 담아 놓아요...
설탕, 고춧가루, 소금 이런 것들요....ㅎㅎ
이런 용기들은 다들 쓰실 꺼구요...
씽크대 위에 올려놓고 쓰는 작은 양념용(?)들은 락앤* 물통들을 이용해요...
마트에서 싸게 할인해서 팔 때나 사거나 이것저것 사면서 받은 사은품 중에도 이 물통이 몇 개 있더라구요.
여기에 고추가루나 설탕, 간 맞출 때 쓰는 가는 구운 소금등을 넣어놓고 쓰면 너무 편해요...
밀폐가 잘 되서 눅지지도 않구요...
좁고 긴 통이라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구요...
투명해서 잘 보이고요....
뚜껑이 2개니까 깔끔해요...
찌개 양념에 자주 쓰는 멸치액젖도 작은 물병에 덜어서 쓰면 너무 편하고 깔끔해요....
도움이 되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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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응모> 가루 양념 정리법~~
주원맘 |
조회수 : 12,368 |
추천수 : 171
작성일 : 2010-05-13 2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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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조
'10.5.14 2:44 AM동감해요 저도 사은품으로 받는 물병 많이 애용해요
저는 선식 살때 주는 쉐이크병에 고추가루 설탕 넣고 쓰니깐
밀폐 잘되고 그것보다 더 좋은 양념통 아직 못발견했답니다 ^^*2. 대전아줌마
'10.5.14 8:08 AM흐흐..저도 선식 쉐이크병 애용했었는데..오래쓰다보니 깨지고 금가고 하네요. 플라스틱이..
3. 수박나무
'10.5.14 2:33 PM저두 이렇게 씁니다.
통깨도 쉐이크병에 넣었더니 아주 편해요.4. 주원맘
'10.5.15 10:39 PMㅎㅎ 이미 많은 분들이 그렇게 쓰고 계시네요~~~
살짝 부끄러워지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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