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안 아**스,,불량품판매

[콩쥐팥지]

안녕하세요..주부님들..
5월3일 홈***안에 아디**매장에서 반바지를 5%디시해서 52300원에 구입해서 바로 입고 왔어요.
집안에서는 잠옷으로 있다가 외출할때,일할때.잠깐,잠깐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입을려고 하는데 왼쪽 옆선이 약10센치가량만 박음선이 있고 그 위로60센치 이상이
박음선이 없어,오른쪽을 살펴보니 오른쪽은 박음선이 있었습니다.
화가 치밀려오더라구요,당장 쫓아가서  그날구입한후 입고 왔는지라 환불은 안될거 같아서 똑같은걸로 다른 걸로 달라고 했는데.판매자하는말이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입고갔기때문에..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그건 정품일때 얘기고 ,왜 불량품을 팔았냐고,확인하고 팔아야 되지 않냐고,,그랬더니 판매자 하는말이 저의 실수로 그럴수도 있지 않냐며 그러길래,제가 그랬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박음선이 50센치가 넘게 터지냐고 되물었습니다.만약 그렇게 내 눈에서 확인되면 그냥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그러자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하는말은 본사에 보내서 확인한 후에 연락드린다고 전화번호를 남기고 가라고 합니다.
홈***책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며칠입었냐,구입할때 바느질 확인하지 않았냐고,,참으로 황당해서 어느 누가 옷 구입할때 바느질선 하나하나 확인합니까?물론 하는사람도 있겠죠,,하지만 아디**를 첨 구입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믿고 사서 입고 갔는데..그렇게 말을 하니 괘씸한 생각이 들지뭡니까..
일단은 본사에 보낸후 수요일에 연락을 준다고 해서 번호는 남기고 왔지만 그냥있을수가없어서 사이트에 고객문의에 글을 남긴후 본사에 전화를 했는데,받지를 않더라구요,,낼 한번 더해보고 안받으면 소비자 ***에 전화를 할 생각입니다.
아디ㄷ**하면 그래도 명성이 있어 믿고 구입했었는데,,앞으로는 그런 일은 없을것 같네요..

[대전아줌마]

정품이라면 택에 제품보증서가 있을것이고 거기 환불, 교환 규정이 있을거에요. 그거 확인해보시고 들이밀어보세요.
판매자, 소비자 입장에서 다 생각해보니 둘다 난감한 상황이긴 하네요.

[대전아줌마]

근데 저는 2개 산 뚝배기중 하나만 한번 사용하고 세척하면서 보니 두개다 뚝배기 칠이 조금씩 벗겨져있어서 (백화점 매대에서 구매했었어요) 가져갔더니 둘다 새걸로 구매해주었어요.

[몬나니]

홈플러스의 문제도 있지만..
우리나라 아디다스가 에이에스가 안좋다는 이야기 종종 들었어요..
우리나라 아디다스 제품 살때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나봐요..

[우주맘]

저는 테크노마트에서 10만원주고 운동화을 샀는데 다른매장에서 6만원에 팔더라구요..
알고 보니 재고 상품이라는..
그래서 본사에 따졋더니 가격은 매장맘대로 정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운동화를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정말 납득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