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을 만나서.....실리트 압력밥솥을 선물받았답니다.
내평생 이런 명품을 가져보다니~~~~^=^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열심히 사용해보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받았는데, 주말에 강원도엘 다녀오느라고
월요일에 확인하고 어제, 그제....흐린 날씨탓에...하늘만 바라보고
이뿐 사진 찍을려고 기다리다가...어제서야 찍었네요~~
그럼 실리트.....2.5리터의 귀엽고 깜찍한 자태를 보여드릴께요~~
함께 구경해보시죠~~^=^

탄탄한 박스에...겉면은 빨강이로 Silit라고 씌여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뚜껑이 얌전하게 비닐에 싸여서 누워있습니다....

뚜껑을 들어내고보니 아래쪽엔...이렇게 귀여운 솥이 있네요~~~

박스에서 나온 구성품입니다~~
늘씬한 여자모델의 상품리스트 하나,
잘생긴 남자모델의 설명서 하나..ㅋㅋ에
뚜껑과 솥입니다

뚜껑이 빤짝빤짝.....
신랑이랑 둘이서 거울이라고 서로 보려고 했답니다.
이렇게 거울느낌의 광이 나는건 첨이랍니다~~
사진을 찍는데 제가 자꾸 뚜껑에 나와서.....어찌어찌...가리고 찍은 사진...
거울처럼...울집천정도 보이고, 앞에 놓은 사과도 이뿌게 나오네요~~~

정말 거울이라닝까요~~
낼부터 화장할때.....이거 세워놓고 할려구요~~ㅋㅋㅋ

손잡이도 보세요~~~

거울같은 뚜껑 안쪽을 보면...이렇게 세가지의 추가 있네요~~~

이번엔 솥을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이뿐...주황이 보셨나요?
정말 이뽀요~~~
앞쪽에서 보이는 모습~~~

뒤로 돌려도 이렇게 이뿐 모습으로

위에서 보면....실라간 재질의 속이 까맣게...빤짝이고..

이뿌장한 엉덩이를 보니.
"나~~독일에서 왔어요~~~"
하는 글과 2.5리터랍니다~~하는 글이 있네요~~

뚜껑이랑 합체~~~

합체한후 위에서 보기~~~

얼마나 작고 깜찍한지 비교하시라고 코렐 냉면기랑 나란히 놓아봤습니다.
정말 작지요~~~작은 냄비수준이예요~~~

안쪽에 코렐면기를 엎으니 공간이 하나도 안남고 딱이네요~~~

겉면의 주황이 그냥 단색의 주황이 아닌.
자세히 보면 이렇게 약간씩....거뭇거뭇하게 되어 있어요..
그냥 밋밋한 주황이보다 훨씬 고급스럽다고 느꼈답니다~~

오늘은 실리트로 뭘 해먹을까요???
아~~기대기대~~
요리 추천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