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링 쿠키~~^^ㅇㅎㅎ;

[사랑받는 숲속나무]

돌 맞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전에 홈스쿨링 할때 지니엄마께서 가져다 주신 맛난 쿠키를 맛보고 나서...
나도 홈 베이킹을????
이런 생각을 아주아주 잠깐...했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쿠키의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을
잠깐 검색해 본뒤...
바로 좌절 모드 들어갔더랬지요...
^^;
그 좌절 모드를 극복하기 위하야 만든 비누 랍니다..
저 버터링 쿠키 드시면..입에서 거품나고...병원 가셔야해요...^^ㅋㅋㅋ
그러니 그건 포기들 하시고...
그저...
베이킹에 목말라 있는 목짧은 사슴(?)의 한풀이로 봐주세용^^

지니엄마님~쿠키..플리즈~~!!!

[강혜경]

목짧은 사슴이라...ㅋㅋㅋㅋㅋㅋ
거품물고 병원가더라도 한입물고 싶어요~~ㅋㅋㅋㅋ

[도토리]

친정엄마에게 저렇게 비누 만들어 드렸었지요.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왔는데..

엄마가 나중에 깜빡하고 깨물어 드시다가
입에서 거품이 나길래 그때서야 아차! 하셨대요.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지금가지 두고 두고 그말하세요.

비누를 과자처럼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간 년이라고요...

ㅠ.ㅠ

[레인보우]

강혜경님...말씀에 저 뒤로 넘어갑니다..ㅎㅎ....
저두 거품물고 병원가더라도...한입 꽉~~!!...^^
정녕 저것이 비누란 말인가~~~

[헤세드]

버터링 쿠키가 왜 키톡으로 안가고 살돋으로 왔을까 궁금해 들어와 봤네요 ^^
도토리님 넘 웃겨요 ㅎㅎㅎ
님덕에 한번 웃고 갑니다~~~

[사랑받는 숲속나무]

ㅇㅎㅎㅎ 저 곰돌이는 비누 아닙니다...
저넘도 비누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