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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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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심기

| 조회수 : 4,175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2-25 06:05:57
어제 한국마켓가서 한국종자를 좀 사왔다.

뉴욕이나 한국에서 처럼  실리콘벨리에서는  모종을 팔지는 않아서 안타깝다.

그래도 씨라도 구할수 있으니 다행이지만...

다음달 말정도에는 정원에 심어야 여름쯤에 고추나 오이종류를 거둘수 있어

지금부터 부지런을 떨어야한다.

올해도 호박과 가지 그리고 상추까지 심어본다

작년에 쓰다가 남은 비료를 반정도 먼저

seed planter(이것은 계란을 담는 것처럼 생긴 종이 종류의 것으로 물 흡수도 잘해준다)

에 넣어주고


씨를 넣어준후 그 위에 또 비료를 넣어준후 물을 준다

부엌창문에 놓아두면 보기에는 지저분하지만

햇살을 많이 받기 때문에 2-3주후에는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고 나면

정원에 심을 준비가 완료......올 여름 내내 우리 밥상을 책임져준다.

http://blog.naver.com/atesoglu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7.2.25 12:24 PM

    멀리 타국에서도 봄준비가 한창이시군요 ^^
    저도 3월부터는 땅콩, 아삭이고추, 오렌지토마토등 파종을 하고
    4월에는 5일장에 가서 모종을 사올 계획이에요.
    봄이되면 노란장미밭도 만들 계획이라 마음만 바쁘네요.
    지금 잘해놔야 여름가을 내내 밥상에 무공해 채소를 먹을 수 있으니
    열심히 해야겠죠 ^^

  • 2. 그루터기
    '07.2.25 12:47 PM

    흙에서 자란 새싹들은 물에서만 기른 새싹채소와는 비교할수없을만큼 훌륭한것 같습니다
    벌써 모종을 내는걸 보니 저도 마음이 급해지네요
    텃밭에 씨앗들을 뿌려놓고 싹이 나는대로 중간중간 솎아먹는재미를 일년내내 즐길수있는 작은 하우스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3. 코스모스
    '07.2.25 9:37 PM

    아 저도 느긋하게 텃밭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괜히 바빠지는 듯하네요.올해는 모종을 사지 않고 단호박씨를 파종해서 모종을 해볼까 생각중인데....그렇게는 해본 경험이 없어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요 좋은 성과를 기대해볼께요.

  • 4. 둘이서
    '07.2.25 11:36 PM

    채소 키우는것 생각외로 무척 힘든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부지런하신 울 살돋님들~~^^
    저의 로망이자 꿈은... 바로 넓은 정원이 있는 집을 사는거죠...
    정원있는 집사면 저두 채소 심구 가꾸면 살꺼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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