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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데려온 셀러드 스피너

| 조회수 : 9,979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02-24 21:54:08
스테인레스 셀러드 스피너 입니다.
연신 만지작 만지작,
살까,말까.....
아주 많이 망설이다 데려왔습니다.
담에 사야지하면 다시 안들어오더라구요.

스텐볼 아래는 고무로 둘러있어 흔들림도 없고
좋네요.
아주 부드럽게 힘들이지 않아도 돌아가는데
아직 사용전 입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덮어 밀폐용기로 사용가능한것도
또하나의 장점이구요.

담번에 깨끗이 목욕시켜 스텐볼세트와
스텐용기세트도 함께 올려볼께요.
요녀석들이 지금은 사고 싶어요 없더라구요.
아주 잘 쓰고 있는터라 혹시 담에 없을것 같아
언능 데려왔어요.
쓰는 내내 탁월한 선택이였음 좋겠습니다.ㅎㅎ

가격은 \22,990 입니다.
저는 상봉점에서 구입했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07.2.25 9:17 AM

    저도 사고 싶었는데 지금 집에 있는 애를 버리고 데려오기는 양심이 찔려
    들었다가 도로 놓고 왔습니다. ㅠ.ㅠ

  • 2. 봉봉
    '07.2.25 10:29 AM

    이거 넘 좋아여...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2.25 4:04 PM

    스텐이라서 맘에는 드는데.. 위에서 돌리는 거라서 팔 아프지 않나요? 전 꼭 모터보트 처럼 줄을 앞으로 확 당겨서 원심력으로 팽~하고 돌아가는 걸로 살려고 하거든요...
    아무래도 직접 손으로 돌리는 거라서.... 아무래도 물을 덜 틀리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어떠셧어요?

  • 4. 사막여우
    '07.2.25 10:13 PM

    오늘 사용해 봤습니다.
    전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스피너 썼었는데
    돌리는데 팔도 아프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요녀석은 전혀 힘들이지 않고 잘 돌아가고
    물도 깔끔하게 털립니다.

  • 5. 젤리빈
    '07.2.26 10:54 AM

    저도 이거 사서 쓰고있는데~ 스텐이고 커서 맘에 들던대요. 전 플라스틱 줄당기는건 안써봐서
    이거 돌리는데 힘이 전혀 안들던대요.

  • 6. koalla
    '07.2.26 1:17 PM

    어머 가격도 좋고,, 스텐이라서 좋네요..
    묵은 김치로 만두 만들때 쓰면 요긴하겠어요..
    눈독 들이고 갑니다.

  • 7. 토니맘
    '07.2.28 1:02 PM

    옴마...멋지네요. 전 프라스틱으로 된 제품이 있어놔서 이건 사고 싶어도 못 사겠네요.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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