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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디자인에 반해 버린 이 칼,,,, 아시나요?

| 조회수 : 10,519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7-02-24 07:11:01
  
오늘~ 독일 tv 요리 프로그램을 보다~ 발견한 멋진 칼~~~!!!

모든 조리 도구가 명품~ 오리지널 프로피 냄비와 팬들,,,

거품기, 보올세트, 모두모두~ 휘슬러, 레슬레, 등등으로  멋진  주방용품에 내 눈이 갑자기  휙휙~

돌아가는 그런 요리 프로그램이었어요.. 거기서 발견한 칼~~!

여러분들은 이 칼 아시나요?

사실 저는 촌스러워서인지 첨 봤거든요~~~


이름은 CHROMA Type 301 이라는 칼이에요..

디자인은 F.A  Porche 에서 한 정말~ 멋진 칼~

그러니까 디자인은 포르쉐 자동차 회사 쪽에서 디자인을 한 칼이랍니다.

★2005년 디자인 상을 받은 칼이구요...

최고의 날카로움을 가진칼~ 그러니까 최고의 절삭력을 가진 칼이라

하네요~~

사진 보세요~~




이 아저씨는 독일에서 유명한 요리사에요~

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나는 이 총각을 염소 총각이라 부르죠.ㅎㅎㅎ (수염땜에..)

염소 총각이 이 칼을 열심히 쓰고 있네요...





이 칼의 모습을 첨 본 난~ 까무작~ 놀랐죠,, 디자인이 특이해서~






이름이 산토쿠 라는 칼이구요~






토마토 칼이죠~







고기 뼈 발라 내는 칼~





★이렇게 손잡이가 뾰족하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구요...

아래 사진들 보시면 위에서 내려보며 사진을 찍어서

손잡이 윗부분이 날카롭게 좁게 보이는 거구요.,,, 넓은 단면이 있다는 거... 저는 tv에서 보았더니 얼마나 멋지던지,,, 내내~

요리사 손에 들려 있는 칼만 보았어요.,,,,





당근~빵칼~~이죠.








유연성있는 저미거나,포 뜨는 칼~









스테이크 칼~ 세트~






고기칼과 고기 포크~







고기 칼~







블럭세트~







칼 세트 ~한 보따리~







나무 블럭~ 이것 마저도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칼 가방~~
이 가방을 좌악~~~ 펼치면 뭔가~ 신기한 요리가 나올 거 같아요.






이렇게 3종 세트도 있구요,.






2종세트도 있네여.








칼 가는 돌~~~




이 칼의 가격은 헨켈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네요.




구경 잘 하셨죠??

보통 매장에 잘~ 안팔아서 못 봤는데 아무래도 실물을 보러 나가 봐야
할까봐요..

혹~ 여러 분들이 아셨던 칼이었다 해도 저같이 이제껏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렸으니 이해해 주세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이
    '07.2.24 9:21 AM

    와~
    칼 디쟈인이 신기하다못해 섬뜩하네요^^;;;;

  • 2. 유시아
    '07.2.24 9:24 AM

    정말 디자인이 독특하고 예쁘네요. 사용하기는 어떤지 모르겟지만
    구경잘했습니다.

  • 3. 지원
    '07.2.24 9:55 AM

    칼을 사용하고있는 염소아자씨의 표정이...아고 무섭습니다^*^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참으로 독특합니다

  • 4. 신디한
    '07.2.24 11:42 AM

    좀 무섭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여.. 하지만 갖고 싶다는 생각이...

  • 5. 칼라
    '07.2.24 1:25 PM

    고기용칼이 젤로 맘에 듭니다...정말 도구가 멋져요,,,일체형이라 더 위생적이네요,

  • 6. 최란
    '07.2.24 1:53 PM

    와 ㅇㅅㅇ.. 손잡이가 절케 생겨서 ..
    손에 착~ 감길꺼 같아요 ;;
    근데 ㅠㅠ.. 헨켈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면 ;;
    엄청 쌔네요 ㅡ.,ㅡ;; 언제쯤 저런칼을 잡아볼 수 있을지 ;;

  • 7. 로빈
    '07.2.24 4:33 PM

    저는 앞뒤가 헷갈려 손 베이면 어떡하나 했더니 뒤는 뭉툭 하군요.
    채칼만 봐도 도망가는 남편이 보면 기절하겠지만 하나 갖고싶네요.
    아주 위생적일것 같아요. 가끔 팍팍 삶아줘도 좋을것 같구요.

  • 8. 레몬트리
    '07.2.24 5:23 PM

    섬뜩한 느낌이 우선~~
    뾰족한것만 보면 겁나서 , 집어 넣어두는 저같은 사람은 그저 겁나는 생각뿐입니다.
    칼꽂는 나무블럭도 위에 안두고, 칼도 안보이게 모조리 숨겨두거든요.

  • 9. 도이
    '07.2.24 6:02 PM

    오우~ 넘 멋져요. 칼 디자인도 저렇게 독특할 수 있구낭...

  • 10. 하이버미
    '07.2.24 9:45 PM

    ㅎㅎㅎ 저런 칼도 있네요..잘 보고 갑니다..

  • 11. 겨울나무
    '07.2.25 12:23 AM

    맘에 드네요 로빈님말처럼 아주 위생적일것 같네요

  • 12. 프라푸치노
    '07.2.25 9:15 AM

    섬뜩하고 무섭긴 하지만 특이한 디자인인것 같네요...^^

  • 13. 알랍소마치
    '07.2.25 9:18 AM

    근사해요.
    남편이 더 반하던데요.

  • 14. may
    '07.2.25 12:44 PM

    멋있어요.
    일체형이라면 세척도 더 좋을 것 같고...
    흠 맘에 드는데 지금 제 칼들도 한 몸값하는지라 ㅜㅜ;

  • 15. silvia
    '07.2.26 4:27 AM

    저는 새로운 칼을 봤다는 기쁨에, 이 칼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하고 바로 검색 들어 갔었어요.
    tv에서 본 모습은 정말~ 세련 그 자체였죠.. 꼭 손잡이가 없는 칼을 잡고 쓰는 것 같이 손잡이가
    손에 착~ 감겨 손과 일체되는 것처럼 보였지요... 그런데 사진은 실물을 표현하는 데엔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암튼 왕~ 디자인틱한 칼을 만나서 좋았지요..

  • 16. 미래알
    '07.3.12 6:35 PM

    칼의 변신같아요.....그래도 조금은 으시시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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