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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양념병 3총사...^^

| 조회수 : 8,538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7-02-22 20:32:23
아랫글을 보니 갑자기 우리집의 양념병 3총사가 생각이 나서

염치 불구하고 또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명절앞날에 아크릴사로 뜬 덧버선을 처음으로 올리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무척 많은 리플들이 남겨져 있어서 감동먹었습니다...ㅠ.ㅠ (감사..)

암튼....제가 요즘 안어울리게 뜨게질에 퐁당하여 아크릴사와 마끈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집안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참재밌군요...^^;;;

특히 마끈으로 무엇을 만든것은 상당히 분위기도 괜찮고 좋네요...단지 후유증이 심하단거...ㅠ.ㅠ

손가락이 무지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나만의 소품을 갖는 기분은...정말 짱이죠...^^

배우지도 않고 만드는 내맘대로 솜씨지만...귀엽게;;;;(죄송;;;) 봐주셔요....

첫번째녀석은 올리브유이고 두번째는 제가 만든 맛간장을 넣은 웰*쥬스병....세번째는 주방에서

잘쓰고 있는 베이킹소다병입니다. 천냥코너에서 모셔온 녀석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서
    '07.2.22 9:08 PM

    손 무진장 아프셨겠어요...
    하지만, 고통의 값은 정말 분위기 제대로 나는 부엌이 되었을것 같은데요...^^
    님, 뜨개솜씨에 계속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2. 이정희
    '07.2.22 9:18 PM

    헉;;;둘이서님....저 완전 생초짜인 솜씨랍니다...제대로 배우지않고 막무가내로 용감하게
    만드는 성격이라..;;; 부끄러운 솜씨를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3. 재은맘
    '07.2.22 9:43 PM

    멋지군요^^

  • 4. 그루터기
    '07.2.22 10:27 PM

    커피마대자루를 풀어서 뜨개질했더니 방안에 부스러기들이..-,-;
    나도 막무가내로 해도 저렇게 예쁘게 할수만 있다믄 얼마나 좋을꼬..

  • 5. jessamin
    '07.2.22 10:37 PM

    마끈은 소박한 멋이 있어서 좋네요! 저는 올리브유 기름을 병에 잘 흘리는데 키친타월로 감싸고 고무줄 띡 하니 둘렀더니 고무줄이 삮는건지..끊어지더라고요. 참 좋네요~

  • 6. 야간운전
    '07.2.23 12:38 AM

    맞아요. 고무줄은 기름에 녹는지 기름병에 둘러놓으면 똑똑 끊어지더라구요.
    마끈으로 뜨개질을 하셨다니, 정말 손 많이 아프셨겠어요.
    하지만 아픈만큼 기쁨 두배이실 것 같습니다. 이뻐요~

  • 7. 나연엄마
    '07.2.23 8:11 AM

    정말 자연스러운 저 느낌...부럽다.^^

  • 8. 맛있는 밥
    '07.2.23 9:31 AM

    손으로 뜨개질을?
    본 적은 있는 것도 같은데....기대 이상으로 정말 촘촘한걸요.
    전 아크릴사 있는데 어떻게 입체로 뜨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납작한 수세미만 떠 봤어요.
    배워야 하는데 누구한테 물어볼꼬?

  • 9. 정재숙
    '07.2.23 8:28 PM

    이쁘네요...
    실용적이고 멋지고 ....
    근데 코바늘로 뜨신건가요?
    제가 뜨개질은 잘 몰라서요...

  • 10. 최인숙
    '07.2.23 10:09 PM

    우와...정말 촘촘히 잘 하셨네요......저거 보니..옛날 지푸라기 생각나요....코바늘로 저렇게 촘촘히 뜨기 힘든데...솜씨 정말 좋으세요..^^

  • 11. 이정희
    '07.2.23 11:13 PM

    정재숙님..맞습니다..코바늘뜨기예요..^^
    젤 첨에 촘촘히 떴다가 고통에 못이겨 갈수록 듬성 듬성;;;;
    리플달아주신 많은 님들 감사드립니다..^^

  • 12. 김선미
    '07.4.10 12:51 P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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