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들이를 끝내고서..
yena |
조회수 : 3,93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13 17:44:37
63776
매운 홍합 볶음을 처음 해보았는데 술안주로 참 좋았었고,
굴전도 흰자, 노른자로 달리 구워보니 보기에 더 괜찮더군요.
혜경샘께 문의드렸던 닭날개튀김은 제일 히트였는데
바로바로 튀겨 상에 담느라 사진이 없네요.
덕분에 집들이 잘 끝내서 처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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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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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3 6:06 PM
굴전도 이쁘지만 저식탁에 있는 불판 ....붙어있는거예요?
넘 신기하다..^^
아주 푸짐한 잡채랑 오징어..맛나보여요..
-
'04.12.13 9:28 PM
닭튀김 성공하셨다니까...저도 아주 기분이 좋네요...
-
'04.12.13 9:52 PM
굴전이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브로콜리에 포위되어 있는 오징어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
-
'04.12.14 12:40 AM
cinema님 이사오면서 인조대리석으로 주문 식탁을 친정 오빠에게서 선물받았어요. 그쪽 일을 하거든요.
불판은 옵션으로 제가 넣은거구요.. 요즘같은때 낙지볶음이랑 찌개류 먹기가 아주 좋네요.
혜경샘님 덕분에 배달 아니냐는 칭찬에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닭봉까지 몽땅 다 꺼냈어요. 감사합니다. ^^
엔조이님.. 여기 부산이라면 진짜 갖다드릴텐데.. ㅎㅎ
오징어는 지성조아님식으로 한건데 왜 안 말릴까? 썰면서 고민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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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4 3:03 AM
전을 어쩜 이렇게 깨끗하게 부치셨어요.^^
저는 제일 자신 없는게 전 부치는거에요.
차라리 튀기는게 오히려 쉬운거 같아요.
손님들이 정말 좋아 하셨겠어요.저도 누가 이렇게 맛있는 전 좀 해줬으면 ...
-
'04.12.14 10:19 AM
livingscent님 감사합니다..
굴전은 겨울에 즐겨하게되는데 낮은 불에서(굴이 잘 타거든요)
자주 뒤집지 않고 계속 굴을 뚫어져라 주시해야될듯 싶어요.
뒤집어서 꾹 한번 눌러주면 물이 나오는데
그 물이 안 나올때쯤이면 익었다보고 꺼내면 되지 싶습니다.
굴은 이물질이 많이 나와 찌꺼기가 잘 생기니 한판 꺼낼때마다
잘 닦아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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