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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올려보는데..

| 조회수 : 1,81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3-31 06:22:34

반가워요..이곳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는 새내기 주부예요.

오늘은 저희 결혼 4개월 기념일이라 신랑이 맛있는 저녁을 차려줬어요..

이곳에 올린 사진들보면 입이 떡 벌어지던데 저같은 초보가 올려도 되는지...

그래도 신랑이 한 것치곤 나쁘지 않죠??

앞으로 많이 훈련시켜서 더 좋은 사진 많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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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
    '04.3.31 6:25 AM

    돼지고기 폭찹이네요.. 아주 맛나게 구워졌는걸요. 신랑이 해줬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 2. 1004
    '04.3.31 6:40 AM

    4주년이 아니고 4개월 기념?? 후우~~ 좋겠네요.
    신랑 솜씨가 참 좋네요~~ 나도 바로 전화해야 겠습니다. "신랑! 밥해!" 라고.

  • 3. 로로빈
    '04.3.31 7:52 AM

    너무너무 좋을 때 입니다.
    그 시절 진짜 금방 가니까 아이 낳기 전에 많은 추억 만드세요.
    신랑이 낭만파신가봐요.

  • 4. 깜찌기 펭
    '04.3.31 8:17 AM

    4개월.. 대략.. 저와 동기네요. ^^*
    이걸 신랑이 만들었다니.. 흠..
    신랑훈련시키는비법좀 알려주시겠어요? 꼭이요!!

  • 5. 깡총깡총
    '04.3.31 9:28 AM

    깨소금 냄새가 요기까지 솔솔 납니다요 ㅎㅎ 4개월 기념일 축하드려요
    신랑분 솜씨가 정말 좋으신데요.앞으로 키친토크에 많이 올려주시라고
    전해주세요~

  • 6. 쭈야
    '04.3.31 11:25 AM

    그런 신랑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합니까?

  • 7. 꿀벌
    '04.3.31 11:32 AM

    아니 우리도 5개월인데~
    왜 우리 신랑은 김치볶음밥밖에 할 줄 모르는것이지~
    아무래도 옆구리를 꼬집어봐야겠어요^^;;
    식탁이 너무 근사한데요
    남자분 솜씨라고는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 8. 헤스티아
    '04.3.31 12:33 PM

    4개월 기념일도 챙기시는 군여!~! 대단대단

  • 9. 홍차새댁
    '04.3.31 12:57 PM

    꿀벌님....저랑 비슷하시네요...
    울집에 같이 사는 사람도 김치볶음밥밖엔 몰라요...

  • 10. 제임스와이프
    '04.3.31 2:56 PM

    하하...신랑이 해주신거라니... 행복한 저녁이셨구나...

    울신랑은 일욜엔 짜파게티~~ 라구... 할줄 아는 유일한 게 짜파게띤데...홍차새댁님, 꿀벌님..김치볶음밥이라.. 오호... Maus님 울신랑 거기루 합숙훈련보내두 될까여~~~~~~?? ^^

  • 11. 레아맘
    '04.3.31 7:08 PM

    오~ 멋집니다...신랑분!
    음식도 맛갈스럽구...그릇도 이쁘구...두분 사시는 모습도 예쁘네요~

  • 12. 김혜경
    '04.3.31 8:55 PM

    신랑이 차린 저녁이라구요...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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