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쏘세지 두번 죽이고 시아버지께 칭찬 받았어요..^^

| 조회수 : 3,46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2-26 22:11:45

제가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결혼한지 아직 2년도 안되고 살림도 못하고 음식도 영 잼병이거든요.
쏘세지 다들 이쁘게 죽이시던데..첨 읽어보고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재료 사다가 오늘 착수 했습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좀 작아보여서 프랑크 소세지 사다가 반 잘라서 피자 도우 반죽을 씌웠는데요..
모양이 안나오더군요.. 튀겨놓고 보니까 닭튀김 같은거 있죠?

저희 시아버지랑 남편이 주유소를 하는데.. 위층이 저희 집이거든요..   해놓고 보니 양이 제법 되서 위에 케찹 뿌리고..(넘 못생겨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   아래층 사무실에 갖다 드렸어요..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 화사해졌다믄서.. 시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더군요.. 대놓고 칭찬 못하시는 분이라 시엄니 통해 전화를.. 크크~~   덕분에 살림 & 요리 못하기로 찍힌 맏며느리 점수 좀 땄습니당. ^^
링링 (alfhana)

안녕하세요. 링링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2.26 10:40 PM

    소세지 죽이면 다 인정 받는 군요....
    축하합니다. 주유소 하시면 부자시겠당...^^

  • 2. jasmine
    '04.2.26 11:18 PM

    담엔, 이번에 쌓인 내공으로 비엔나를 죽여보세요. 용돈도 뜯고....
    어른들도 대략 감동하더군요....ㅋㅋㅋ

  • 3. 경빈마마
    '04.2.26 11:30 PM

    용돈을 뜯다...참 이것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40대 나이에...

  • 4. 김혜경
    '04.2.27 1:17 AM

    자스민님의 소.두.죽.이 여러사람 울고 웃게 만드네요.

  • 5. 치즈
    '04.2.27 8:42 AM

    왜 아무도 경고를 안해요?????????????????

    경고 !! 소.두.죽.!!!!!

    (겁나 재미있네..^^)

  • 6. 훈이민이
    '04.2.27 8:48 AM

    히히

    치즈님 나도 한표 !!!

    경고예욧 !!! 쟈스민님

  • 7. jasmine
    '04.2.27 10:06 AM

    밤새.....경고가 두개네.....ㅠㅠ
    이제 소세지 죽이지들 마세요....불쌍하쟎아요.....

  • 8. 링링
    '04.2.27 10:46 AM

    경고 받아도 기분은 좋네요.. ^^
    담엔 비엔나를 주길검미당~ 불끈~

  • 9. 게름이
    '04.2.27 3:14 PM

    안녕하세요? 맨날 구경만 하다가 첨 답도 달고 앞으로 글도 올릴꺼에요.
    처음 따라해 볼 메뉴로 쏘세지 두번 죽이는거 선택했거든요~~ 낼 죽이려구용~ㅋㅋㅋ
    모양 이쁘게 나오면 사진 올릴께요~ 앞으로 잘 부탁 합니다~ 꾸벅~

  • 10. 티라미수
    '04.2.27 7:33 PM

    초보주부의 수즙음이 느껴져...느무 귀여우셔영!
    깜찍하시군뇨~ -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juju 2026.05.31 721 0
41180 아침은먹었나요? 7 하얀쌀밥 2026.05.25 4,685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948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챌시 2026.05.15 5,443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751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782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573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656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438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821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896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582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121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15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356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05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22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01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70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19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76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14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57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15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65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93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24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5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