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돼지고기 주물럭

| 조회수 : 8,47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8-12-09 14:12:29
어제 매운것이 땅겨서 냉장고 뒤져 목살을 발견! 주물럭 해먹었슴다.

재료 : 돼지목살 1근, 당근, 양파, 파, 떡국떡 약간
양념 : 고추장 4, 맛술 3, 설탕 2, 다진마늘 2, 두반장 2, 된장 1,
          굴소스 1, 진간장 1, 고추가루 1, 참기름 1, 후추, 생강 약간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시마미
    '08.12.9 4:24 PM

    모락모락 김이나는게...넘 맛나보여요. 작은 딸이 좋아하는데 저도 해서 가족들이랑 먹어야겠어요.

  • 2. 지나지누맘
    '08.12.9 6:54 PM

    영혼이 빠져나가는 ^^;;
    저는 지금 삼겹살 찌고 있는중 -.-;;;
    다 쪄지면 맛간장에 조려서 배랑 같이 먹을꺼에요 <== 자랑질중 -_-;;;;

  • 3. 좌충우돌 맘
    '08.12.9 8:53 PM

    저 실감나는 사진땜새 오늘 저녁은 웬지 주물럭을 해야할듯 싶네요....
    지금 여기는 아침 6시 53분인데 저녁까지 어찌 참지요?
    아...
    딸 깨워야하는뒤 =3=3=3=3=3

  • 4. 귀여운엘비스
    '08.12.9 10:42 PM

    크헉.
    오늘하루입맛이없었는데.
    사진보니 없었던입맛이 확돌아오네요-.-
    그런데 먹을게없어요 ㅠ.ㅠ

  • 5. 진영단감
    '08.12.9 11:03 PM

    정말 맛나보여요^^
    시장이 감돌아요^^
    목살 두루치기 잘먹고 갑니다
    목살두루치기에 다가 쐬주 1잔도 하고 갑니다

  • 6. 혀니맘
    '08.12.10 12:23 AM

    와우,지금 맥주한잔하고있는데..
    정말 먹고싶어용~

  • 7. miro
    '08.12.10 1:05 AM

    고기 좀 줄여보자고 맨날 맘은 먹는데, 사진 보니까 또 돼지고기 사야할 것같아요. 하아~ ^ ^;;;

  • 8. angel3
    '08.12.10 8:51 AM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저도 가끔 이것 만들어서 상추쌈싸서 잘 먹어요.물론 식구들도요..먹고싶다.한 입만...

  • 9. 콩쥐
    '08.12.10 9:19 AM

    냉장고에 돼지고기 있는데 저녁에 해치워야 겠어요...
    근데 전 왜? 요리하면 맛이 없을까요?????

  • 10. 파찌마미
    '08.12.10 7:34 PM

    와~~정말 때깔 지대루네요..꾸울꺽..
    저도 저 양념대로 함 해 봐야겠어요..

  • 11. 티나터너
    '08.12.10 10:22 PM

    우와~저녁을 넘 일찍 먹었는데 확~땡긴다....넘 먹고 싶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4 백야행 2025.09.14 587 2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6 강아지똥 2025.09.13 1,376 2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18 백만순이 2025.09.12 3,399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8 바디실버 2025.09.12 4,812 3
41090 아버지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12 2,422 3
41089 새글 5 ., 2025.09.12 2,654 3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814 6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574 8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809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185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472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302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06 5,357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31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58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63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67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6,992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16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69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790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30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74 7
41071 엄마 이야기2 22 은하수 2025.08.24 4,659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77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68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76 5
41067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4,483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