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시절 장거리 해외station에 나가면 꼭 시켜먹었던 한식 메뉴중 하나가 바로 김치떡볶음 이었어요.
김치볶음과 떡볶이... 모두 좋아하는데.
둘을 합쳐서 요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답니다. ^^*
다른 반찬없어도 김치떡볶음 하나면 밥 한그릇은 모두 뚝딱이었지요.
그 시절 생각하면서 가끔 해먹으면요.
지금도 밥한그릇 뚝딱이랍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떡볶음
로렌 |
조회수 : 3,82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7-24 00:19:11

- [키친토크] 김치떡볶음 5 2006-07-24
- [줌인줌아웃] Sapporo 1 2006-07-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반주댄서
'06.7.24 1:57 AM아주 맛있어 보여요. 어떻게 만드셨나요? 참기름, 깨소금, 고추가루가 들어간 건가요? 떡이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떡 먼저 그 다음에 김치 넣으시나요? 알려 주세요~~ ^^
2. 깡이
'06.7.24 1:59 AM저두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밥반찬으로 딱이겠어요
3. 두번째별
'06.7.24 5:08 AM저도 레시피가 알고 싶어요.
간단해 보이면서도 은근히 어려운게 김치가 들어간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배고프네요...4. 부끄부끄
'06.7.24 12:46 PM저희 엄마가 해주시는 떡볶이가 이거였군요. 그냥 엄마는 남은 김치국물과 김치 찌꺼기 남은것을 버리지 않고 가끔 떡넣어서 저렇게 졸여주셨거든요.. 독특하고 맛있어서 되게 좋아했는데 저는 아무리해도 그 맛이 나질 않네요... 로렌님 레시피 알고싶어요..
5. 파헬벨
'06.9.2 10:44 PM맛아요 저도 승무원이었는데 이 메뉴가 없는 한식집에가서도 이걸 부탁하면 만들어주셧죠.
저는 그 생각나서 해보았는데 실패였어요.
밥한그릇 뚝딱~
뒤늦게 검색하다 발견해서 아무도 읽지않을 리플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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