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인절미

| 조회수 : 3,89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4-15 00:23:28

정가네님에게 구입한 찹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성 좋은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라 눈팅만 열심히 하다 이제야 키톡에 입성하네요...ㅎㅎ
완전 옛날방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찹쌀을 쪄서 방망이로 두드린 다음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 콩고물을 묻혔습니다...울막내 맛있다고 탄성을 지르는데...모양은 산것만큼 예쁘지는 않지만 맛을 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습니다...ㅋㅋ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니는즈브
    '06.4.15 12:32 AM

    아~웅! 맛있어보여요.
    ㅋㅋ입만 갖다대면 내입으로 쏟아져 들어올거 같아요.얌얌^^.

  • 2. 행복녀
    '06.4.15 9:54 AM

    저는 떡이란 떡은 다조아라 하지만 그래도 넘버1을 말하라면, 인절미예요~~넘 맛있겠다, 한입먹고 갑니다~~

  • 3. 딸내미부자 맘
    '06.4.15 10:31 AM

    콩고물은 시판용을 사용하신건가요?
    암튼 ^^넘 맛있겠다
    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저도 함 도전해볼랍니다.

  • 4. 걸엄니
    '06.4.15 11:33 AM

    처음 올리는거라 사진이 짤리네요..ㅋㅋ
    맛있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콩고물은 저희 시어머님이 주신 콩을 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볶은콩가루 만들어 달라고 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던것입니다...^^

  • 5. 둥이둥이
    '06.4.15 11:41 AM

    인절미.....저도 지난주에 배웠는데..생각보다 만들기가 너무 쉽더라구요~~
    찹쌀 찌고, 그 찹쌀 찧을 힘!! 그리고 볶은 콩가루~^^

  • 6. 칼라
    '06.4.15 10:30 PM

    아우~엤날방식이라면...엄청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콩고물옷입은 녀석들 넘 맛나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837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233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608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79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85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69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42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51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89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7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85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0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05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9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5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0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90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0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0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6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7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6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8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