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올려 봅니다~
다들 많이 아시는 레시피일거라 생각되어져서리...
걍 사진만 올려 봅니당~

각도 달리하여 한장더~^^

사실..
저희는 겨론하면서 약속하길..
우리둘만의 기념일만 챙기자~!! 했었거든요..
그래서 겨론후 첨으로 맞이하는 작년의 발렌타인데이에도 서로 출근전에 뽀뽀^^*만 했었는데..ㅋ~
여차저차 임신으로 인해 퇴직을 하고 베이킹의 세계에 막 발을 들여 놓았는데..
어제 냉장고를 보니..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생크림이 냉장고에 떡하니 있더라구요..ㅡㅡ''
생크림 처리도 할겸..전에 베이킹 재료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커버쳐 쪼꼬도 처리할겸..겸사겸사..^^;;
생크림과 쪼꼬를 소탕하느라 반죽을 넘 많이 해버려서리...ㅡㅡ''
미니 파운드틀로 세개나 더 구웠네요~

이것들은 모조리 오늘 아침에 회사에서 먹으라고 남편에게 싸주고..^^
하트모양의 한귀퉁이를 잘라서 디저트로 억지로 먹여 보냈네요..ㅡㅡ''

ㅋㅋ~
출근전에 물론 뽀뽀도..^^*
모두들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