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요기 식당에 가보니코너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곳 얘기가 없는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원래 노리타도 크림스파게티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잖아요. 저도 계속 노리타를 다녔는데 여기는 노리타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원래 홍대에 있다가 몇달전에 강남역에도 오픈했구요. 강남역 7번출구쪽에 캐논 2층입니다.
여기 대표메뉴는 빠네라는 동그란 빵 안에 크림스파게티가 들어있어요. 크림스파게티인데 약간 매운맛도 있어서 더 감칠맛이 납니다. 빠네는 15000원 이하정도로 기억되고, 다른 도리아도 맛있어요.
샐러드도 괜찮구요.
가격대가 저렴하고 맛있다보니 항상 사람들이 줄서 있어요. 웨이팅시간이 보통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됩니다.
예약은 안되고 가서 직접 이름과 연락처 적어놓으면 때가 되면 연락을 줍니다.
저는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먹고 싶을땐 약간의 꼼수를 씁니다. 심부름센터에 전화해서 그 시간에 맞게끔 내 이름과 연락처 적어놓아달라고 합니다. 보통 심부름센터 이용료가 5천원에서 만원이니까 2시간 방황하느니 그게 낫다고 생각되어서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있는 샐러드쿠폰 출력하면 무료니까 그걸 돈주고 사먹은 셈 칩니다.(자기합리화 모드 맞습니다~) 아, 유일하게 웨이팅 안하는 시간이 오전 11시...입니다. 참고하셔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82회원님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크림스파게티 빠네가 맛있는 그곳(홍대, 강남역 프리모바치오바치)
탁씨 |
조회수 : 4,491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10-08-13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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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드너
'10.8.16 2:15 AM웨이팅이 걸려서 그렇지 맛은 있어요.노리타보다 먼저 다닌곳인데 기다리기 싫어 요즘엔 그냥 노리타 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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