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앞 NOM 파스타..

[요술지니]

온라인에서 맛집검색하다 가까워서 꼭 가봐야지 했던 집...
커피프린스랑 비슷한 점, 서빙,요리 모두 남자 4명(그래서 이름이 '놈'인듯)이 해서 더 유명해진 듯해요.
포토그래퍼하던 남자와 또 다른 몇몇이 모여 차린 집이라던데  아기자기한 공간에
인테리어랑 서빙하는 남정네들 보는 재미가 있구요.
12시 조금 넘어 서둘러서 갔는데 금방 자리가 차더라구요.
저는 치킨크림파스타 먹었는데 진해서 맛있었어요.커다란 치킨 두덩이(?)가 들어있어 배부르더라구요.
6000원 더 내면 두명이 샐러드와 에이드음료, 후식까지 먹을 수 있어요.
참 요리나오기전 특이한 빵을 주는데 더 달라면 더주고, 갈 때 싸주기도 하더군요.
얇은 피자도 맛있어보였어요. 먹는 사람들도 많고,사가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나중에 아이랑 다시 가보려구요.
파스타드시고 싶으실 때 가까운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도 10000원 안팍이라 저렴한 편이구요.
위치는 엔젤리너스커피 건너편 카페띠아모 옆쪽이에요.

[헬로키티]

저도 새 직장이 근처라서 2주전에 가 봤는데, 괜찮았어요.
아주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근방에서는 꽤 괜찮더라구요.
치킨 로제 리조또 먹었는데 양도 아주 많았구요.

[야웅]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식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