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다 국수 먹고 싶어 들른 집..
셋이 먹었는데 (거짓말많이보태면) 욕조만한 그릇에
조개와 각종 해물이 면과 함께 푸짐하게 나옵니다.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국물 즐겼어요.
나중 나온 만두는 이미 배부른 상태임에도
명품 맛을 느끼기에 충분.
주방 아저씨 예술틱해요 ㅋㅋ
분당에서 가깝던데, 암튼 뒤에 오포베르빌 아파트만 기억나네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광주 오포베르빌 아파트 앞 해물칼국수집
창해빛 |
조회수 : 3,107 |
추천수 : 167
작성일 : 2009-12-03 17:15:46
- [식당에가보니] 광주 오포베르빌 아파트.. 2009-12-03
- [식당에가보니] 오랜만에 제대로 된 칼.. 4 20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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