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용문사입구에 들렸을때 곤드레밥집이 있어 들어가 먹어봤는데
푸짐한 상에 돌솥에 밥이 나오고 정말 한상가득이 여러가지 반찬이 모두
입에 맞는 정말 맛있는집이라 언제 그곳에 가면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식사후에는 옆건물에서 다양한 소품과 종이인형을 구경하면서 무료로
제공되는 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용문사입구 곤드레밥집 '마당'-
미러클 |
조회수 : 3,749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9-04-02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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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네집
'09.4.3 1:39 AM정확히 어디지요?
전화번호나 가격은요?
궁금합니다2. 일산딸기네
'09.4.3 6:26 PM부모님 모시고 ..가을에 함 가본곳....너무 맛있게 먹었던 곳이네요...상호조차도 가물거렸는데...
마당이었군요...옆건물인 카페에서 푹 쉬고 나오고 좋은 기억이 있어요3. 빠끄미
'09.4.3 10:04 PM저도 갔다왔어요~^^ 공짜로 주는 곡물차였던가요? 생각보다 참 맛있었다는 기억이~
생선도 두개식 주고 넘 좋았어요~ㅎㅎ4. 비니맘
'09.4.5 10:13 AM상호 마당 으로 검색해 봤는데.........전화번호는 요거일것 같네요....031-775-0311
5. 박상
'09.4.5 3:17 PM거기 진짜 맛있어요 묵무침도 예술이었어요
6. 미러클
'09.4.6 4:51 PM아참 가격은 일인분 만원이였구요 전화번호는 비니맘님이 적어 주셨네요.
7. 잠보
'09.8.5 1:02 AMㅎㅎㅎ 그곳..맛나지요?
저희도 우연히 알게 됐는데... 동해 갈 일 있으면...꼭 갑니다..
비발디에 가서도 들리는 곳이구요....8. 공삐
'11.6.25 12:26 PM어휴,저희는 용문사 입구에 있는 식당 중에서 마당을 찾다가
무슨 한마당인가 뭔마당인가 하여튼 마당이란 단어가 들어간 식당이 있어
거기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아니였어요.흐흑
정확히는 용문사 바로 입구에 있는게 아니고
용문사에서 차 로 한참 나와야됩니다.
용문사에서 용문 시내로 나가다가 오른쪽에 있더군요.
용문사 입구에서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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