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맛집 검색하다가 종로 두르가 라는곳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없어요.
여자친구와 가서 탄두라 치킨 반마리 + 카레 1 + 흰밥 + 난
이렇게 시켰어요.
28000원 나왔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탄두라치킨이 적더군요. ;ㅁ; 조그만 닭인듯.
하지만 맛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난과 카레가.. 그런카레 처음 봤어요.
매운 곰탕같은 느낌 ;ㅁ;?
카레를 좋아하는 편이라 코코이찌방에 자주 갔었는데
이젠 두르가로 갈듯해요~
ps 콜라를 시켰는데 얼음없이 그냥 나오더라구요. 참고하세용~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종로 두르가
남정네 |
조회수 : 2,883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9-02-04 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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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모콘
'09.2.4 6:49 PM제가 자주 가는 곳이라 로긴했어요....아이가 탄두리 치킨 좋아해서 가끔 갑니다...
(자주라고 했다가 가끔 이라고 했다가..^^;..)
종로1가 던킨 도너츠 옆건물 2층인데 영풍 맞은편쪽이요...평소에 사람 많아서
자리 없을 수도 있어요... 카레도 맛있고 난도 맛있어요...가격도 강가에 비하면
저렴하구요...주차가 안되는 것 같던데...원래 종로에 주차하기 힘들지만...
교보 갔다가 영풍 갔다가 한번 들려보세요....2.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5 1:48 AM종로 학교 다닐때 자주 갔었는데~ 다시 한번 가바야겟네요 ㅎ
3. 김명진
'09.2.5 10:03 AM종각 파파이스 뒷편에 좀 더 넓은 분점이 있드라구요..
4. 지구사랑
'09.2.8 10:02 PM흠...지나가면서 봤는데 제법 맛이 괜찮나봐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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