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산에나물

[효진맘]

친구의 생일초대로 갔던 (산에 나물)
나물 좋아하는 분들이 참 좋아할 듯 싶은 곳이에요.
각종 나물을 울릉도에서만 난다는 명이 나물로 싸먹고,조미료 안쓴 단백한 맛,한우숙주볶음..
연잎쌈밥으로 마무리
이 외에도 여러가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먹으면서 엄마모시고 또 와야지...라는 생각했습니다.

[ruth]

고기를 안먹어서 잘 가는 곳인데 떡볶이, 두부탕수도 맛있습니다.

[uskooky]

그릇도 예쁘고 방안에 앉아서 바같풍경구경하기도 재미있어요. 물론 맛도 담백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세요.

[skyblue]

^^ 전 몇년 전에 갔던 기억이.. 그 때 양이 적다고^^;;; 투덜댔던 기억이 나네요..

[아가다]

가격대는 얼마나 하나요 비쌀것 같은데

[효진맘]

점심메뉴 이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