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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동래에 있는 임금님 국수 다녀왔어요^^

| 조회수 : 3,253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10-17 13:32:50

같이 간 친구는 물국수, 저는 비빔국수.. 이렇게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작정하고 간 집이 아니라, 동래에서 만나서 아 뭐 먹을까.. 하다가 그냥 가볍게 국수나 먹자..그래서 간 집이었거든요^^
실내도 깔끔하고.. 해서 간 거였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맛이었달까요..ㅋ
'아무데나 가자' 이래서 성공한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ㅠ

그런데 이 곳 너무 좋았어요~
전 비빔 먹었다구 그랬잖아요..
양념장이 정말 너무 맛있었구요 +_+
친구도 물국수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동래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ㅋ

동래구청 옆쪽에 기상청 맞은 편에 있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엄마
    '08.10.17 3:54 PM

    혹시 광고인가요? 동래구청옆에 새로생겨 애써 광고하시는것 같네요. 뭐니뭐니 해도 구청근처에는 조방낙지볶음과 동래시장안 칼국수가 제일 맛나요.

  • 2. 리니맘
    '08.10.17 5:28 PM

    당신이 하는 말은 자~알 알거든요?
    내 개드립에 맞춰 당신도 개드립을 친거다 이거잖아요.
    그럼 처음에 쳤던 개드립을 계속 밀고 가거나 아니면 말 바꾸겠다고 하고 나서 또다른 개드립을 선보여야지
    왜 당신이 하지도 않은말을 가지고 와서는 당신이 그렇게 말했다고 우겼냐구?
    개드립은 외계어냐?
    개드립의 존재 이유가 머야? 듣는이를 공격하고 비꼬기 위해서 잖아?
    근데 당신 개드립에는 어떤 일관성도 없었다구
    어떤 연관성도 없는 개드립을 가져다가 내가 개드립 친거니까 당신도 똑같이 개드립 친거라고? ㅋㅋ
    그렇게만 말하면 당신 개드립이랑 내 개드립이 같아지는거냐? ㅋㅋ
    근데 어떻하나? 내 개드립에는 어느정도 근거 가 있는데?
    당신은 애 아빠가 개를 죽인것이 뒷말을 한 개 주인에게 90 퍼센트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당신을 잠재적 범죄자라고 한 건데?
    근데 당신은 기껏 생각했다는 개드립이 당신이 잠재적 범죄자면
    정당방위 죄 만든 사람도 잠재적 범죄자겠다고? 먼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게다가 그것도 안먹히니까
    이번엔 너가 사실은 개던진것도 정당방위겠네? 라고 말한거라고?
    머냐 진짜 ㅋㅋㅋㅋㅋㅋ 바본가?
    난 당신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순전히 개드립이 아니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당신은 내가 처음에 당신이 잠재적 범죄자 인것 같다고 했을때 그게 순전히 개드립을 하는걸로 보였나?

  • 3. 순이
    '08.10.17 5:31 PM

    저 그근처 있을때는 이집 없었는데..생겼나보네요.,..윗님말씀대로..조방낙지볶음과 칼국수
    그당시..칼국수 1500원이었다가 2000원으로 오른뒤까지만 먹어봤네요..넘싸죠? 7년정도전인가...
    .요즘은 얼마나할까...ㅎ
    그유명한 동래파전..근처에있지요...또 맛난밀면집도 있었고...

  • 4. 최고엄마
    '08.10.19 6:36 PM

    맞아요. 밀면집도 있죠.
    시장칼국수 2500원입니다.
    여름에 500원 올랐구요.
    요즘 짜장면보다 싸잖아요.

  • 5. 뽀스
    '08.10.20 10:40 PM

    동래구청 근처에 맛집이 많군요. 거기 유명한 삼계탕집도 있던데...시장쪽으로 가면 낙지볶음도 끝내주죠.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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