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혜윰 가보신분

[vision]

  생일을 고기리 혜윰에서 할려는데
  가보신분들 평을 좀 듣고자하는데요  

[영이]

거기 한정식집아닌가요?
무슨 호텔 주방장이한다는?

저는 고기리 녹색정원 좋았는데요...

[소나타]

녹색정원은 소담골이 인수했는데 음식은 22000원정식 너무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혜윰30000원
정식 먹었는데 저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더라고요 그래서 싱겁게 드시는분은 별로인것을...
전에 녹색정원이 깔끔하고 좋았는데 장사가 않되는지 소담골로 바뀌었답니다.
저는 율동공원 을파소 한정식집이 좋더라고요 원래는 17000이 제일 싼데 점심특선은 12000원도 있더라고요 가격대비 먹을만했습니다..
고기리쪽은 거의먹어봣는데 잘하는집이 없었어요.

[라벤다]

앗, 저는 강화도의 펜션 혜윰을 말하시는 건줄 알았어요. 저의 실수!!!

[어머나]

저는 소담골 괜찮던데요...
정원 예쁘게 꾸며지고... 옆에서 차 마실수 있는 곳 마련된.. 거기 아닌가요?

낮에 제일 저렴한 기본상차림 먹었는데... 괜찮았었는데요....

[morning]

지난 주말에 헤윰 다녀왔어요.
녹색정원 못 미쳐서 있지요.
점심 식사 코스가 20000원에서 30000원까지 세 종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음식은 보통 그 정도 가격대의 한정식 수준이었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꽤 많더군요.

[가을바람]

어제 다녀 왔어요
집이근처라...

점심 1만 천원.어젠 저녁 만오천원
가격대비 정말 좋구요
양이 장난 아니지요
나중에 나오는 식사는 못했어요 나름 대식가인데..
같이 가신분 서울에서 오셨는데 완전 감동 하셨지요
요즘에 가본 곳 중에선 완전 강추 입니다

[vision]

정보 감사합니다
생신을 할려고 정했는데 맘에 들지 조바심이나서
잘다녀오겠읍니다

[쿵쿵]

저는 소담골 단골인데 오래다니다보니 맛이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어느새 살짝 올린 가격도 웃기고. 제일 저렴한게 그나마 제일 낫더라구요.

[라일락]

소담골직영점(녹색정원)이 그나마 괜찮아요 녹색정원 메니아였는데 주위환경을 고려해서 친구들과 어울려 얘기하던곳인데 소담골로 인수하고 나서는 좀 아쉬워요 녹색정원 음식이 그래도 밥먹고 차마시기가 좋은 곳이었는데 소담골로 바뀌고는 사람이 무척많아요 그래도 가끔 계절바뀔때 가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