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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전라도 순창에 맛있는집 알고 싶어요~

| 조회수 : 2,578 | 추천수 : 74
작성일 : 2007-04-08 12:40:44
전라도 순창으로 여행을 떠날려고 하는데,
순창에 맛있는 한정식집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성
    '07.4.8 4:44 PM

    글쎄..

  • 2. 여의주
    '07.4.8 7:50 PM

    방송에도 나온 그 집들 !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던걸요

  • 3. 버버리다이어리
    '07.4.8 9:44 PM

    저도 순창에가본지 꽤 된지라;; 한정식집이 아니라 그 동네 아무데나 들어가셔두
    다 잘나와요. 제가 자주 갔던데는 이름은 잘모르구요. 순창군청 바로옆에 한정식집이 있는데
    1인당 8천원인가했더랬죠. 조기구워주고 짚불에구운 돼지고기 양념 불고기가 맛있었던 기억이
    ^^ 거기 이름은 모르구요. 순창군청 천변가쪽으로가시다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시면
    알려줄거에요. 그동네 사람이면 거기 알겁니다. 그가격에 한 20가지 넘는 푸짐한 반찬에 그정도라면
    실망하지않고 드실겁니다.

  • 4. 노루귀
    '07.4.9 9:34 AM

    청사초롱이던가?? 오래전이라 이름이 생각 안나요. 물어보면 다들 아실거에요. 고추장 마을에서 물어서 갔었는데 대부분 여기 추천하시는듯, 음식 정갈하고
    싸고 푸짐하고 육해공이 다 있구요. 맛있어서 여행길에 그 유명하다던 강진 한정식에 왕실망하고 순창서 위로를 받고 왔었어요. 윗분 말씀하신곳이 제가 간곳하고 같은 곳일거에요.

  • 5. 루이*^^*
    '07.4.10 11:38 PM

    이름이난 한정식 집은 남원집, 새집, 민속집, 청사초롱..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순창 문옥례 고추장에서 청사초롱 소개 받은적 이었습니다..
    뭐 큰 기대는 절대 금물입니다.. 찬이 많고, 괜찮고 가격이 좋다라는 의미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새집 몇번 가봤는데요.. 분위기는 좋습니다.. (오래된 분위기*^^*)

  • 6. 민석마미
    '07.4.12 5:49 PM

    새집 tv 나온후로 배렸어여ㅠ.ㅠ 넘맛없어요ㅠ.ㅠ

  • 7. 맛소금
    '07.4.12 10:46 PM

    어므나~~
    제가 어디좀 다녀온 사이에~ 많은분들이 좋은정보 올려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암튼 다년온후 소감글을 올릴께요~
    여러분 좋은 하루되세요

  • 8. 지니맘
    '08.11.17 8:48 PM

    혹 늦게라도 저처럼 검색을 하실분을 위하여..
    위에 어느님이 말씀하신 한정식집-군청옆에 있다는~(저희도 유명한데 물어물어간곳)
    옥천불고기인대요,,,,정말정말 아닙니다..
    차라리 가까운 인근 담양지역가서 맛있는거 드셔요,,
    깔끔하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가격착하지도 않고..
    큰딸아이도 왜 이리 맛없어 하고 막내녀석도 반공기 먹다가 그만 먹대요..
    2시30분에 가서 그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상상에 맡길께요..
    하여간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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