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쁜 떡카페를 발견했어요.

[jenny]

분당과 죽전이 딱 붙어 있는 등산 하기 좋은 산이 있어요..

친구와 산에 갔다 내려 오는 길에 예쁜 커피집을 발견했지요..

봄 햇살이 너묻 따사로운 양지 바른 곳에 로맨스 컨트리풍정도의 느낌의 조그만 가게였어요..

들어 서자마자  달콤한 향이 확 스치는데...   어머... 떡집이네..

알고 보니 그곳은 떡 카페라네요.. 웃기 떡카페

차도 마시고 떡도 먹는..

진열대에 여러가지 종류의 예쁘고 고급스런 떡들이 색색 깔려있고  아래칸엔 선물세트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저는 커피&떡세트(4500원)를 친구는 커피& 떡 샌드위치(4000원)를 주문했어요.

맛 역시 훌륭하던걸요.. 나오면서 5개를 포장 해 왔는데 울 신랑과 딸래미가 앉은 자리에서 모두 해치워서

전 침 흘리며 구경만 했지요.. 쩝

그리구 그 떡카페에서 고급스러운 폐백음식을 보게 됐어요.

마침 포장하려 던 폐백음식이엇는데 구절판이 예술이더라구요.

암튼 앞으로 고마우신 분들에게 선물은 고민을 조금 던것 같아요.

그곳에서 육포&인삼정과 등의 선물세트로 준비하면 될듯해서요.

tip  
   떡 ; 개별포장 해서 개당 1000원(구름떡,두텁떡,모듬배기,고구마설기,꽃송편등등 기억이 가물가물)
  
   차: 3000원~5000원 (커피,유자차,모과차,허브티등등 역시 가물가물)

   선물세트 : 한지박스에 고급 보자기 포장하여 3만,5만,7만,10만등의 세트

         전화 031-897-3450 죽전 새터마을 현대 홈타운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