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등촌점

[눈쌓인길]

홍대빕스 다녀온지 아직 얼마되지 않았는데,
멤버쉽카드 만든 기념으로 동생 쉬는 날 기념일할인 받고 다녀왔어요.
가입기념으로 와인두잔도 무료로 마실수있었구요.
저번 홍대빕스 간게 저는 처음이었거든요.
그때 저는 연어도 안먹고 하니까, 그저그렇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집에 오니까 계속계속 생각나는거예요.
그래서 오늘 다녀왔죠.
사실 아닌듯하면서 큰돈이잖아요. 패밀리레스토랑가는거-
그래도 한번 다녀와봐서 그런지 오늘은 저번보다 만족도 높게 배터지게 먹고 왔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대빕스보다 등촌빕스가 더 나은것 같구요.
과일종류도 더 많고 음식도 바로바로 채워줬어요. 직원들도 더 친절하구요.
그리고 때에따라 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등촌빕스는 어니언링대신 오징어튀김이 있더라구요.
저번에 어니언링도 맛있게 먹었지만, 오징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게 더 나았네요.
언니 저 동생 이렇게 셋이가서
빕스폭립하나랑 샐러드바둘 시켜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피클]

우와 군침이 도네요

[바다랑셋이서]

울딸도 넘 좋아하는 빕스~ 요샌 키가 커져서(그래도 닿을랑말랑) 지가 가져오겠다고 난립니다...^^

[세라]

도곡동의 빕스 환상입니다
빕스 지점마다 약간씩 틀리다고 들었습니다

[swan]

저도 다른곳 잘 몰랐을땐 공항로에 있던 빕스를 주로 갔었죠..
주말에 사람 넘 많은거 빼곤 분위기는 탁 트여서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