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칼국수 잘 하는집 소개해주세요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칼국수 잘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요 ~~``
- [식당에가보니] 칼국수 잘 하는집 소개.. 7 2007-01-06
1. 제시카
'07.1.6 12:22 PM지역이 어디신지?
종로3가 근처 찬양집, 할머니 칼국수집,
연희동 칼국수집,
종암동 할머니 칼국수집,강남에도 몇군데..
특색이 다르고 국물내는 방법도 조금씩 달라서 뭘 좋아하시는지 모르겠군요2. capixaba
'07.1.6 12:28 PM대학로 근처에도 얌전하고 정갈한 칼국수집 모여 있습니다.
동네를 말씀해주신다면 구체적으로 답변이 가능할텐데...3. 단꿈
'07.1.6 9:03 PM고양시 금촌에 팜스스프링 아파트가있고 금촌점 sm마드가 있고 그옆에
해물칼국수집이 있는데 맛있어요. 만두도 깔끔한 맛이고요....같은 동네면 가보세요...4. 홍미희
'07.1.6 11:23 PM지역이 어디신지??
동두천 지나 연천읍쪽에 동막골 찜질방이 있는데여..그곳에 분식당에서 하는 얼큰 해물 칼국수와 수제비가 정말 맛있어여..
한번 먹어본 사람들이 칼국수 먹고 싶어서 찜질방에 간다고 하더라구여..
찜질방에 있긴 정말 아깝더라구여..^^5. 쿵쿵
'07.1.9 12:45 PM시골틱한 옛날 멸치국물맛 칼국수를 원하신다면 종로3가 할머니칼국수. 찬양집과 같은 골목이에요.
저는 갠적으로 멸치국물맛을 선호해서 할머니칼국수가 맛나더라구요.
아니시면 광장시장내에 강원집.. 이집도 맛나요. 후후. 근데 멸치다시다의 압박이..ㅋㅋ6. 트리안
'07.1.9 9:52 PM청량리에 혜성 칼국수도 유명해요.
40년 된집이라고 하더군요.
메뉴는 닭육수 칼국수랑 멸치육수 칼국수 단두가지.
국물이 아주 진합니다.
바지락이랑 야채가 많이 든 칼국수는 아니구요.
오직 진한 국물맛이 느껴지는 칼국수지요.
양이 진짜 많아서 여자 혼자는 다 먹기 좀 힘들수도 있어요.
겉절이도 맛나구요. 마늘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만요.7. 천지간 ˚
'07.1.9 10:26 PM일산칼국수-- 닭칼국수인데..나름대로 칼국수 안먹어본곳이 없거든요.. 국수매니아인데.진짜 지존입니다.. 넘 담백하고 개운.. 후회안하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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