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래전부터 유명하다는 나무사이로를 다녀왔어요.
제가 정말 귀찮아서 글 잘 못올리는데... 여긴 정말 꼭~ 올려야겠더라구요 ^^
그래서 사진도 없어요 (찍은게 없네요)
가격대가 착하지는 않아서 같이간 일행들은 자칭 막입이라 한푼이라도 저렴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저는 날도 더운데도 불구하고 네종류밖에 없는 드립커피중 두번째로 비싼 게샤 뭐시기를 마셨지요.
음.. 그런데 커피에서 호가든 맥주와 비슷한 꽃향기가 나네요... 하하하...
그동안 마신 드립커피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아주 풍부한 향이 가득한 커피였어요.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