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역에 참살이길이라고 먹자골목이 있는데
그 쭉 안 쪽 1층에 스타벅스이고 2층에 다이소 있는 건물 4층에 더 쥬빌리스트 라고 뷔페 레스토랑이 생겼더라구요.
평일, 주말 모두 점심 15900 원인데 초등학생까지 무료예요. 청소년은 어른 가격에서 천원 싸고..
애 친구 엄마들하고 갔는데 괜찮았어요. 베이커리류랑 파스타, 피자, 폭립, 치킨윙 등 맛있었어요.
등심 스테이크도 안 질기고 맛있더라구요.
애들은 신나게 먹고 떠들고 넓은데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시간 보내기 괜찮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