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아...... 세 번 다시쓰는글이네요;
빨리쓰고 무한도전보려고 했는데ㅠㅠ
자꾸 글쓰던게 지워져서... 한글에서 써서 복사하려고요 ㅋㅋ
이 레시피 쓰려고 가입한지는 몇 달 되었는데 말이죠..
미루다 보니;;
저는 중학생이고요 아직 미숙하지만 잘 봐주세요.
제가 이번 1월에 캐나다에서 홈스테이를 했는데 그때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개발하신 디저트에요.
재료는
바나나1개(또는 반개), 또띠아, 버터조금, 계피가루약간, 코코넛 슬라이스, 아몬드 슬라이스(없어도 되고 취향에 따라 바꿔도 가능)
중간중간 긴장해서 서두르느라 빼먹은게 있어서 홈스테이에서 찍었던 사진을 섞어서 쓸게요;;
또띠아를 팬에 올려준뒤 불은 아주 약하게 맞춰주세요 약하게 하지않으면 탈수 있어요.
캐나다에서는 이런 또띠아를 사용했어요. 곡물? 또띠아 같은데 일반보다는 이 또띠아가 식감이 좋은것 같은데.. 여기마트에서는 안팔길래 그냥 사용했어요. 그래도 곡물 추천이에요!
버터를 얇게 조금만 올려주세요.
버터가 어느정도 녹으면 그 위에 설탕을 올려서 녹여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바나나를 올려주세요 저는 슬라이스해서 올렸는데 그냥 큼직큼직하게 넣으셔도 좋아요. 바나나 양은 바나나크기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저는 3/4 정도 썼어요.
코코넛 슬라이스랑 아몬드슬라이스 올리고 계피가루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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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했었어요. 여긴 바나나를 두동강 내어서ㅎㅎ
그 후 계피가루 뿌려주고 마무리 했네요.
나름 데코라고ㅎㅎ 꽂아주었는데요..
저는 사진찍고 하느라 태워버릴까봐 중간에 불을 껐다가 다시 켰더니 또띠아가 굳어버려서.... 모양이 안예쁘지만요..
원래는..
이렇게 이쑤시개 없이도 잘 말린답니다.ㅎㅎ
다 만든 후에는 이렇게 썰어서~ 바닐라 요플레랑 먹었어요.
따뜻할때가 가장 맛있어요. 식으면 겉이 딱딱해져서..
바나나를 따뜻하게해서 먹다니.. 저는 이거 먹기전에 상상도 못했어요.
사진으로는 별로여보여도 한번 해드셔보세요 ㅎㅎ
세 번만에 드디어 글쓰기를 완성ㅎㅎ
뭐... 처음쓰는거라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쯤에서 마칠게요ㅎ 전 그럼 무한도전보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쓰고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사진이 복사가 안되는군요ㅠㅠ
예쁘게 올리시는분들 부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