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철이 가기전에 먹어야 할 것들이 꼭 있지요.
2월도 끝나갈 즈음,
더 늦기전에 매생이와 굴을 주문했어요.
매생이 떡국과
매생이전을
밥상 위에 올렸지요.
그리고
굴밥,굴전,굴무침,굴국,굴회,굴죽
조금씩 조금씩 골고루도 해먹었네요.^^
겨우내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었다가
이제 몇 개 남은 홍시도 기분좋게 정리...
오랜
관람자로만 있었지만
부족함에도
가끔은 이렇게 참여하려고 합니다.
몇 시간 남지않은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뿌듯한 마무리 하시기를~~~*